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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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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5일차 들어온지 15일 된 아기냥이 대충 찍은 사진들로 선별 머리털 손수 골라 주는 이리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4일째 이리 사진 정리하다가 뒤죽박죽 되어서 안올렸을거 같은 사진들 올릴게영 뭔갈 잘못했는데 일단 걸림 뭘 잘못했는지는 모름 눈치만 겁나봄 갑자기 고장 고장2 놀다가 꾸벅 꾸벅 아그작 아그작 색쉬냥이 뭐해 할~짝 점프 직전 뭘 봐 -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3일차 14일차 이리 차암 이쁘다 우리 이리 혼자 끈 가지고 놀다가 뭔갈 발견 근데 상당히 이리 마음에 안드는데 그거슨 바로 집사 손이엇구요 너무 아파서 이리 잡아서 올리니 두둥 고장남 매혹 걸기 꾸벅냥이 옮겨주니 이내 잠들어버림 세상 걱정없네 이제 패딩입으면 나가는걸 아는건지 갑자기 올라 옴 막상 올라오니 무서운지 발톱세워서 아픔.. 내 목 너무 촐랑 거려서 그냥 앞발 뽑아버림 14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2일차 12일차 이리, 이렇게 보니 확실히 커진게 느껴짐 그리고 그 성장에 비례해서 무는 힘이 강해짐 그래서 장난감을 공중에 매담 놀아주기도 귀찮아서... 그걸 발견한 이리 관심을 보이더니 놀기 시작함 근데 계속 엇박자로 뛰어서 사진이 다 어긋남 참 귀여운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넘어진것도 안나오고 그러다 힘든지 쉬다가 사진 찍는 집사 발견 엔딩은 깨무는걸로 정해짐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1일차 오늘 첫 병원 가는날 처음 고양이 데리고 밖에 나가는데 무서운지 자꾸 패딩으로 들어오더니 구석으로 숨다가 팔쪽으로 나옴 여긴 어디지? 표정 하고 있길레 바로 사진한장 병원가서 몸무계가 800 조금 넘어서 주사는 못맞고 구충제만 먹고옴 집에 오니 핥기 시작하는데 뭔가 짠함 는 페이크 겁나 물어 뜯음 게다가 손 물어잡으면서 앞발로 잡고 뒷발로 겁나참 근데 이사진은 내가 뭔가 목조르는거 같네;; 제가 피해자입니다 청소할려고 이부자리 다 뺏는데 뭔지 모르겟는데 신나서 저러고 돌아다님 자기 손핥는 이리 아 등따스고 졸리다. . 전 잘거니 알아서들 가세요 11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10일차 제가 자기 전엔 항상 옆에 있는 이리 집 비우고나니 잠잘땐 아버지에게 가네영... 배신자.. 일어나면 또 이렇게 아침마다 와서 장난침 멍때리는 이리 콱마 핸드폰 안치우냐잉 짜리몽땅 이리 아니 이따아아만하거든요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10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9일차 4일만에 집사가 오니 이게 뭔가 싶은 이리 꼬리세우며 경계하는거 같은데 살금 살금 다가오다가도 멈칫 이게 맞나 싶은지 도망침 피곤해서 누으니까 어느샌가 책 더미사이에서 쳐다보고 있던 이리 야! 야! 이리야 반갑지? 바로 냥펀 그러더니 잠듬 잘려고 누웟는데 와서 꾹꾹이? 하는데 너무 귀여웟음 그래도 옷갈아 입고 누으니 다가와주는데 너무 반갑웟음 근데 아버지가 한번도 눈꼽은 안떄준듯 아 귀여워랑 자 그럼 다들 가보세요 9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내가 나간지 3일차 어깨에 매달려 자던 이리 어깨냥이닷 크으.... 뭘 보는건지 가기전에 새로 사준 화장실이 신기한 이리 뭔갈 새로운걸 발견 배 만지기1 배 만지기2 손톱 핧기 거울 처음봄 귀여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