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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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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31일차 일어나니 이게 뭔가 싶음 주눅냥이 가 아니라 제 손으로 노리는 모습 봉투냥이 가방냥이 쪽쪽이 아니라 아그작 아그작 끄아아앙 야 집사 가지고와 뭐긴 손이지 아프다고 그래서 안줄거냥?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30일차 멋대로 들어온지 언 30일차 처음 봤을땐 이녀석은 뭔가 싶엇는데 안나가고 버티길레 키우기 시작 30일 지나니까 이만큼 자람 아무런 걱정없이 자는 녀석 하 지 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어젠 포기했지만 그거슨 오늘을 위한 페이크 였구요 실컷 놀아주고 실컷 간식 주고 기절 했을때 살 금 살 금 이게 뭐시여 잠꺤 녀석 아 몰랑 정신차리기전에 조지자 후다닥 팔 후다닥 팔 집어넣음 ....? 이게 뭐시여 !? 뭔가 이상한데 아 모르겟고 손가락이나 내놔바 그렇게 깨물다가 다시 잠듬 아 요망한뇬... 이녀석은 미쳣다 아 단추도 잠그고 싶은데 아... 귀여워라 잠 덜깬 상태라 사태파악이 안됨 자다 꺤 상태라 다시 잠듬 귀 한짝 튀어 나와서 모자로 다 가림 멀리서 한장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올꺼즤?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9일차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라서 산타옷좀 입혀볼려고 했는데 이게 그나마 제일 많이 입힘 ㅜㅜ 늦잠 자면 일어나라고 그르릉 낼름 봉투 냥이 처음엔 지가 봉투 안에 들어가고 소리나자 쫄아서 가만히 있음 이내 그딴거 없고 재미붙힘 아힝 신나 들어올려도 신남 혹 시 내일 크리스마스라고 안오시는건 아니죠?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8일차 안녕하세요 이리에오 28일차 인데 요즘 참 춥죠... 그래서 집사놈이 방온도를 이빠이 올리니 세상 졸려여...ㅇ.. ㅎ...ㅡ...아..ㅇ..... 다른데 옮겨도 졸림 간식? 그렇게 먹고 자고 먹고 자니 이렇게 뚱띠 됨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하도 물어서 수면양말 신어봄 아 - 그 - 작 , 아 - 그 - 작 매우 신나게 뜯음... 매우 아픔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7일차 27일차 이리 요즘 들어 바깥세상이 궁금해진 이리 안돼 이리야... 밖에 너무 관심 가지길레 문 조금만 열음 또 그사이로 들어가네 액체냥이 경각심도 줄겸 장난도 칠겸 문 조금만 남겨두고 닫아버림 이...이보게 집사냥반 여.... 여기..! 냥이가 있소! 안타까워서 바로 구조 를 했지만 소리 나자마자 여포모드 발동 거기 관심두지마... 다신 못올수도 있어 길쭉냥이 펑펑냥이 음... 잘지내라구!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6일차 이 집이 마음에 든다 근데 놀지않고 자기만함... 하지만 역시 푹신한건 이불위죠 그리고 눈뜨면 놀아달라고 머기중 그래서 안 놀아 줄꺼야? 저번에 다이소에서 사준 장난감 그치만 금방 질림 하도 물어대니 목덜미 잡고 막음 새 . 거 . 사 . 죠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5일차 집만들어 주고나서 이제 책상냥이는 볼수 없음 이건 모에요?? 이건 또 뭐에요??? 이건 또 뭐에요??? 너는 뭐에요??? 바로 재갈냥이 뜨뜻하구만... 아주... 뜨뜻혀... 여긴 내자리니까 오지마슈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24일차 오늘도 일어나면 책상위에서 쳐다보는데... 근데 뭔가 찔린다 늦게 일어난거랑... 뒤에 상자에 있는거 1주일이 지낫는데 만들어 준다매 언제 만들어 주는데 그럼 박스먼저 치우고 이건 왜치움 ;; 조립 시작 야 뭐만들어 신기 방기 다 만들어준 모습 방 치우는 동안 잠시 거실에 안에서 신나기 뛰어다님 방도 치웟으니 처음 이리가 둥지튼곳에 옮겨둠 신남 ㅋㅋㅋ 집 마음에 드니 재개발 박스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