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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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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내가 나간지 2일차 보고 싶당... 발톱세우며 억지로 무릎에 올라오던게 엊그제인데... 냥펀치도 맞고 싶고 일어나면 이불에서 장난치고 놀았는뎅... 박스냥이 모든게 신기해 하던 이리.. 아련냥이 너도 그렇다 해라 진짜 매혹냥이
멋대로 들어온 고양야 내가 나간지 1일차 이리가 오기전에 한참전에 잡아둔 약속때문에 4일정도 집 비워야 하는데... 하아... 계속 신경쓰인다 아침에 무릎위로 올라오더니 안겨서 발바닥 핥다가 띠용 이 기분은 바로 졸림이다 진짜로 자버림 마치 웃으며 자는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가지고 놀기 시작 발을 이리저리 옮겨도 안꺰 냐냥? 만세~! 꼬막따냥 갑자기 뒤척이기 시작 눈 뜸... ㅈㅅ... 그런건 모르겟고 더 잘거야 세상 졸린 아기길냥이 이리 4일 집비우는동안 절 잊어버리진... 않겟죠..?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8일차 냥이답게 박스주면 박스로 놀고 손주면 손 물어뜯으며 놀고 밤에는 뛰어 다니다가 관심받고 뛰어가더니 반대쪽에 누워서 지켜보고 그래도 하반신 만지면 지랄 놀다 졸리면 바로 자고 팔자 좋게 자고 또 깨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또자고 깨면 또 올라와서 놀고 놀다보니 너무 깨물어서 재갈 물림 장난감 사줘도 안가지고 노는데 저건 참 잘가지고 놈 너무 편함 이제 화장실 사줘서 볼수 없는 임시화장실 뒷태 사진 8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7일차 잔득 먹이는 중임 배가 갑자기 빵빵해져서 그런지 뒷발로 귀 긁을려다가 자빠짐 ㅋㅋㅋ 당황한 이리 등따스고 배부르고 안졸리니 이젠 놀시간 발 물어때기 시작함 그러다가 곰곰히 절 지켜 보더니 올라오고 싶어함 근데... 너무 먹엿나... 어제 와 몸 상태... 점프에서 올라오질 못함 ㅋㅋㅋ 올라오니 야무지게 노는 이리 그러다 만지면 갑자기 자는데 세상 모르고 잠자기 시작 그냥 떡실신 그러다가 깨니까 갑자기 지랄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겟지만 마이크 솜 가지고 놀다가 잠드는 모습 고개 들며 잠들다 중력을 못이기고 그대로 푹 요즘 잠자고 일어나면 옆에서 이러고 자고 있음 정말 너무 귀엽다... 7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6일차 스트릿출신은 개나주기로 결정 이름은 이리로 지엇네영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이리와 하니까 와서 이리로 정함 ㅎㅎ... 새끼고양이 이리의 일과는 만지면 자고 또 자고 하스스톤 신기해 하고 또 커엽게 사랑스럽게 자는게 일과 다 신기해하고 무서워하는데 의자에 있으면 기어 오르는게 너무 귀여워서 찍엇네요 발톱 강제로 짜르니까 삐져서 뒤돌아 있는 이리 하앙... 6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5일차 자다가 다리쪽이 묵직해서 플래쉬 키고 보니 아꺵이 녀석 세상 편하게 푹신한 이불위에서 자고 있음 이젠 지편한대로 경계심은 사료에 같이 말아서 먹어버림 아침에 눈뜨면 절 쳐다 보는데 바로 장난침 귀여운 녀석... 스트릿 춣신이라 그런건지 아깽이라그런건지 모르겟는데 눈꼽이랑 콧물? 코꼽? 아무튼 검은게 많이 낌 손 물어 떄다가 턱밑 만져 주면 달달 그렇게 배 만지면 ㅎ..ㅎ.. 선 넘은 대가 손톱 꼭 짤라야 겟음... 그리고 사준 장난감 던져주니까 알아서 가져놀다가 잠듬 사진 찍다가 소리 냈는데 깨버림 ㅈㅅ... 하지만 다 귀찮은지 그냥 잠드는데 가까이 가서 찍는데 깨지도 않고 그냥 잠.. 아 귀여운데 배 빵빵한거봐 빵실 커엽다.... 5일차 끝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4일차 경계가 풀렷는지 슬슬 기어나오기 시작하는 아기길냥이 가까이 가면 무서워는 하는데 나와서 놀기 시작하는데 놀다 지쳐 이불위에서 자기도함 ㅎㅎ... 그리고 뭔지는 모르는데 와서 발물기 시작하는데 아프지만 너무 좋다... 근데... 새끼고양이인데 발톱 잘라도 될까요..? 밤에 제가 잘때도 발 물고 아 귓볼 물어서 화들짝 놀래서 깨기도함 흐앙... 아 또 밥통에 사료 계속 채워놨더니 배가 너무 빵빵한데 괜찮은거... 맞나요? 이건 조언 들어서 화장실을 밥통이랑 멀리 놔두니 이불에 오줌안싸고 화장실에서 용변보기 시작함 갓갓 모래... 근데 임시방편을 만든건데 너무 작은게 함정 내일 화장실 사러 가야할거같네요. 근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4일차 종료
멋대로 들어온 고양이 안나간지 3일차 뭘 사야될지 몰라서 애완동물 용품집에서 이것저것 도움을구해서 이것저것 삼 사료랑 모래는 잘산거 같음 모래는 그냥 옆에 공사중이라 거기 모래 가져다 썻는데 똥오줌 거기에 안싸고 이불에 오줌 쏴대서 황급히 모래를 삼 이것저것 세팅 다하고 고양이가 안보여서 대충 찾아보니 구석에서 잠든 모습... 아 귀여웡... 장난감은 제가 놀아주니 경계하느라 안놀길레 매달아 놓으니 몰래와서 놀고 있네여... ㅎ..ㅎ... 3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