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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스토리 공략 31화 - 숲의 여인들 (5)



이어서



숲의 여인들 (5) 편







악령을 죽이지 않고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시체들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일을 끝냈으나

혹시 모르니 다들 속삭이는 언덕은 피하도록...


아직 악령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니...







무엇이 있었는지 물어보는데







이때부터 뭔가 내가 사고친거 같은 느낌이

팍팍 느껴져서


숨기기로...


나 믿지?







무엇이 있는지는 안묻지만

무엇이 했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알아서 했으니

음.... 믿어!







크론의 명령으로 온 사람이니

더이상 묻지않고 믿어줍니다.







이제 이 촌장에게

대가를 받고 가면 되는데...







잠시 단검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단검으로 귀를 자르기 시작합니다.


대가라는게 귀라니... 대가가 너무 큰거같은데..

악령이 말한것이랑도 맞어떨어지는듯 한데







왓더... 이게머야







그저 계약한 내용을 이행할뿐이라는...


이 숲속에선 이런식으로 계약하고 대가를 받치나 봅니다.







곧 떠날테니 잊으라고 합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이곳에서 살아야 하고


신도,군주도 어느 누구도 이 무인지대인 벨렌을 지켜주지 않으니

살아남기위해 자신들이 선택한길 이라고 합니다.







대가도 받았으니 오두막으로 돌아온 게롤트







약속한대로 귀를 바위에 올려두니







안개가 점점 자욱해집니다.







그리고 그림속 숲의 여인들인

크론이 등장합니다.


으객....







이건 뽀샵수준이 아니자나...

님들 노양심?







크론들은 할머니를 시켜서

귀를 가져오라고 시키는데







빨리빨리 안움직이자

무언가를 하는데







할머니 손에서 표식이 생기면서

매우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런데 저 표식은...?

어부의 오두막에서 본 표식인데







늦게 가져왔다고 내팽겨쳐지는







크론들은 아이들이 도망친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데


악령이 무사히 아이들을 모두 탈출시킨듯 합니다.







대신 할머니가 벌받게 생긴







그리고 저할머니의 정체는

피의 남작의 부인 안나


그래서 이곳에 있던 아이들을 자기아이들처럼

아꼇고, 게롤트가 찾는아이가 딸이라고 하니 그런말들을...


그렇게 찾아 헤맸는데 여기서 보다니...

그리고 저렇게 할머니 일줄이야... 생각했던 이미지와 틀려서 놀란








안나는 자신의 뱃속에

피의 남작의 아이를 혐오했고







그 아이를 없애는걸 도와줌으로써

안나는 이들을 섬기는군요...







그렇게 이곳에서 갇혀사는 안나...

지옥에서 도망쳐서 온곳이 또 다른 지옥이라니...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