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스토리 공략 29화 - 숲의 여인들 (4)

이어서

숲의 여인들 (4) 편

조니가 고아원 구석탱이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 목소린..?

목소리를 되찾았네?

그런데 여긴 오면 안돼

이때 치고 들어오는 게롤트

조니도 도와줍니다.

하지만 안된다고 하는

할머니

자신이 도움을 줬을때도,곤란에 빠졌을때도

무엇하나 요구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도와달라는 조니

딸을 찾을수 있게 숲의 여인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데

그럼 어쩔수없지...

게롤트를 데리고

커다란 오두막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세명의 여인들이 있는

그림이 있는데

바로 저들이 숲의 여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들을 부르기 시작

그러더니 할머니의 눈동자가 뒤집히더니

그녀를 통해 말을 걸어옵니다.

시리가 당신들과 접촉한걸 알고왔으니

모든걸 알려줘!!

갑자기 다른화제로 돌리는데

이 패턴은... 남작이 생각나는군요

숲속에 이제는 자신들이 감당하기 힘든 악이 나타났고

주변을 침식중이라고 합니다.

그 짐승을 죽이면, 잿빛머리에 대해 모든걸 알려주겟다고 합니다.

다운 워렌의 장로가 자세히 알려줄테니

임무를 완수하고, 장로에게 대가를 받아오라고 합니다.

단검을 하나 줄테니 그것을 보여주면 될거라고 합니다.

단검을 가져다 주는 할머니

그리고 장로에게 받은 대가를

돌위에 올려두라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숲의 여인들의 맡고

다운 워렌의 마을에 왔는데...

마을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 아무도 위협하지 않는데

겁에 질려 미쳐가고 있는 현장

마을 촌장에게 단검을 보여주니

바로 알아 봅니다.

그저 맡은 일을 처리하러 왔을뿐

그니까 뭐 해야되는지

요점만 간략하게

전쟁때문에 고대의 힘이 깨어났고

그 여파로 마을사람들이 악몽에 시달려 미쳐가고 있는

현재 마을의 상태군요

고대의 힘 근원지인

속삭이는 언덕 나무 근처로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진짜 간단하게 요점만 말했네

그 힘을 없애고자 여러차레 시도를 해봤지만

그들은 모두 돌아오지 못하고...

그 힘 때문에 사람들의 상태는 점점 안좋아지고

점점 미쳐가고...

자력으로 해결하기 힘들어졌고

그래서 숲의 여인들의 도움을 부탁

그럼 조심하이소...

마을 촌장 말대로

속삭이는 언덕으로 오니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