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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58화 - 종막 (3)



이어서



레토의 만남으로 과거에 무슨일이 있엇는지

모두 기억난 게롤트


이제 레토와의 앙금만 남았는데...







마지막 결투를 치루기전

여러가지 물어볼수 있는데


몇가지만 물어보기로

위쳐 3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일단 예니퍼에 대해







예니퍼는 그 이후 며칠동안 고통에 몸부림쳤다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할정도







그러다 어느순간 살아났는데

문제는 게롤트와 같이 기억을 잃어버린







정신을 차린 예니퍼는 생각과 다르게

성격도 아주 그지같고, 이간질까지 시킬려고 했던







겁나 재수없지만 게롤트가 희생해서 살아남은 여자라

버릴수도 그렇다고 그대로 냅둘수도 없는...


지금은 그저 기억을 잃은 소서리스







원래 이들이 머물던 곳은 닐프가드 중심지였는데

지금 예니퍼가 거기있다간 능지처참을 당할게 뻔한







그래서 변두리를 돌아다녔지만

갈때마다 문제를 일으켯고


결국 비밀경찰에게 붙잡혓다고 합니다.

레토,옥스,서리트,예니퍼 모두







그렇게 바티어 드 리독스라는 자를 만났고

2주후 닐프가드의 황제까지 만났다는







그렇게 왕의 암살임무를 맡았고

소서리스에 대한 정보는 예니퍼에게 얻었고


예니퍼는 거기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쉴라의 정보대로

예니퍼는 제국에 있는게 확실해지는군요







와일드 헌트의 위치는 어떻게 알아낸거지?







독사파 위쳐라면 다 아는사실


교과서보고 공부했다는 레토







그들은 엘프의 일종인거 같은데







뭔가 더 있을거라는 게롤트







와일드 헌트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실존하는 기수의 화신인 존재들







그러니까 와일드 헌트들은 영혼이지만


그들을 움직이는 실체가 따로 있고

그들이 저쪽세계의 엘프들







다른 세계에서 온게 분명하고

게다가 괴물들이 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을까







괴물들도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존재들







와일드 헌트는 바로 다른 세계의 엘프들이며

이들은 이쪽 세계에서 마법사들이 차원을 열어줘서 넘어오는게 아니라


그들 직접 차원을 열어 드나드는 존재들

하지만 손쉽게 열수 있는게 아니니

일단 영혼들을 먼저보내 조사하는식으로 하고

중요할땐 자기들이 직접 넘어온다는






그럼 무엇때문에 그들이 게롤트와 예니퍼때문에

생령이 아닌 직접 이세계로 넘어 온걸까







짐작은 가는게 있지만


안알랴쥼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