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록 무인으로 들어온 게롤트와 로치
그곳에서 게롤트를 기다리고 있는 레토
이제 끝을 볼 시간
아냐 넌 여기 있어
혼자 가겠다는 게롤트
트리스를 데리고 정문에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한시간안에 안오면 그냥 가라는
트리스가 무사히 이쪽으로 걸어오는데
레토가 닐프가드로 부터 그리고 마법사들을 잡으러 다니는
병사들로 부터 지켜 줫다고 합니다.
로치랑 함께 빠져있어
죽지 말라는 트리스
안 죽어.
레토에게 다가가니 커다란 돌덩이를
어루만지고 있는데
흠... 매우 큰 금강석
바로 쉴라의 금강석
이때문에 순간이동할려다 찢겨 죽을뻔 햇죠
걱정마 내가 살려보내줌
쉴라를 살려보낸걸 후회할거라는 레토
마지막으로 싸우기전에
한잔 어때?
마셔 주기로
기억이 돌아왔는지 물어보는데
다는 아니지만
많이 돌아옴
우리가 만난건 기억나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살려준거까지 모두 기억남
근데 이따위냐?
그러자 예니퍼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또 다른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
1270년 동지
미딘바에른, 마법의 밤
레토의 말대로 와일드 헌트의 사냥이 멈췃다고 합니다.
그들은 데리고 갈 자들을 추려내기 시작
예니퍼도 그중 한명이었고
원래는 악령은 죽일수없는 존재
그저 쫒아 낼뿐
위쳐라면 누구라도 아는 사실
하지만 와일드 헌트들은
칼로 베었더니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죽일수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숫자가 너무나 많은
그렇게 위기의 순간
와일드 헌트가 엘프라고 말하는데
수치심이 없는 시선
이곳의 엘프들과 다르게
박해당하고 차별당하고 권리를 빼앗긴 적 없는 존재들
이들은 이세계의 엘프가 아니라고 합니다.
바로 이 시계를 침략하러 온 침략자들
이 엘프들에게 거래를 제시
예니퍼를 살리는 대신
게롤트의 영혼을 주기로
그리고 거래는 성사
괜찮아...? 왜 멍타고 있어
드디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난
게롤트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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