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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55화 - 챕터 3 (10)



이어서



레토의 자백으로

마법사측의 계략이 모두 들통납니다.


모든일의 배후가 소서리스가 밝혀지면서

체포할려는 순간


용이 나타나 초토화 시킵니다.







쉴라만 따로 탑위에 올려두는 드래곤







그후 다시와 원형투기장을 초토화시키는데

아무리 봐도 저 쉴라를 도와주는 움직임







쉴라를 잡으러 갑시다.







돌아가라는 쉴라







용이 게롤트를 방해합니다.


이름은 세센테시스인듯한데

부럽다... 용키우다니..







탑 위층으로 올라오니

쉴라가 메가스코프로 순간이동 준비중







지명수배가 될테니 어딜가나 숨긴힘들텐데







레토는 어디있어







자신들도 통수를 얻어맞았다고

역정내는중







데이번드의 암살을 사주한건 맞는데

에던을 위해서였고







폴테스트와 헨젤트 암살건은

자신들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두명의 왕 암살의 배후는

닐프가드


아니 애초에 닐프가드쪽이었다는 레토


통수가 판을치는군...







정보에 의하면

이미 닐프가드는 야루가 강을 지나 북진중이라고 합니다.


북부왕국이 약해진틈을타

제 2차 대전쟁 발발직전







전쟁이고 뭐고

이젠 남부든 북부든 반역자란 낙인이 박혀

쫒겨 다닐텐데?







하지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모조리 죽는다면 자신들이 반역을 일으킬려고 했던 

사실을 알까?







라 발라뜨때는 용을 완전히 컨트롤 못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컨트롤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기 할말만 다하고 떠나는 쉴라







하지만 뭔가 잘못된

텔레포트할려는데 필요한 금강석이 

다른돌로 바꿔치기 당했다고합니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그대로 찢겨죽을 운명


살려주느냐 그대로 찢겨 죽게 냅두느냐







그냥 살려주기로


늦게 살려줫다고 투덜거리지만

정보를 하나 넘겨줍니다.


닐프가드로 간다면 예니퍼를 찾을수 있을거라는







그렇게 쉴라는 사라지고

창틈 사이에 뭔가가 보입니다.







드래곤의 습격


살려주면 용도 날 봐주는거 아니었어?







용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패턴은 간단합니다 불뿜기, 꼬리치기 , 손톱공격

그래도 단순하니 뚜둘겨팹시다.







그러다 하늘멀리 도망치는데







다시 돌아옴







게롤트도 그대로 용에게 뛰어들어

목에다가 뙇!!







그렇게 매달리는데 성공한 게롤트는

후크를 꺼내







눈가에 박고 그대로 끌어당겨

고개를 젖히게 만듭니다.







그대로 방향감을 잃고

숲으로 떨어지는데







부러진 나무에 가슴팍을 관통당합니다.


끄앙...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게롤트

죽이느냐 살리느냐...







죽이지 않고 그대로 록 무인으로 돌아갑니다.


원래 위쳐는 용을 죽여서는 안되고

용은... 사랑입니다.







한편 록 무인에선

병사들이 소서리스들를 찾아서 공격합니다.







저항이 만만치 않음







하지만 물량앞에 장사없죠


목을 댕강 자르고 다시 나옴







길가에선 반란에 가담한자들을 모두

꼬챙이에 꽂아 세웁니다.







소서리스들을 학살하느라

불바다가 되어버린 록 무인


그걸 라도비드는 쳐다보는데







한 부하가 찾아와

라도비드의 작품이라며 추켜세웁니다.







태초엔 혼돈이 있엇다며

르다니아로 돌아갑니다.


3장이 끝납니다.

다음은 마지막인 종막 입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