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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54화 - 챕터 3 (9)



이어서



회담이 진행되고

나탈리스가 테메리아 대표로 서자

헨젤트와 라도비드가 이를 딴지 겁니다.


이때 이나이스를 데리고와 정식적으로 왕의 후계자라고 선포합니다.







잠시 어수선한 분위기를 진정시키며

회담이 진행됩니다.


모든 북부 왕국이 모인이유인 마법사들의

추밀의회단에 대한 이야기


왕실 고문을 선출에 관한 이야기인데








걍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고르면 안됨?







하지만 적임자를 골라주겠다는 추밀의회단


왕권에 간섭하겠다는 마법사들의 계략







라도비드도 이들의 계략을 모를이 없죠







하지만 이들의 최종목표는

북부 왕국의 안위와 번영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마법사들의 서명은 다 얻었고

쉴라의 서명만 받으면 끝







북부 왕국의 인장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냐







이때 쉬라드가 말을 자르며 등장합니다.







니가 먼데 껴들어







헨젤트 명으로 왔어.

발언권 정도는 주지?







이때 레토를 끌고 들어오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한 레토 때문에


당황한 마법사측







쉬라드를 죽이려고 했다는데

근데 붙잡혀 있는







심문한 결과

이미 폴테스트와 데이번드를 죽엿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을 사주한 흑막까지







레토가 자신의 입으로

소서리스들이라고 말합니다.







소서리스들이 비밀리에 지부를 설립해

자신들과 부딪치는 군주들을 제거하려 했음을 모두







명단을 읊어주는데

르다니아의 필리파, 테메리아의 트리스, 쉴라 등등

수많은 소서리들







게다가 닐프가드의 소서리스들도 포함







말이 끝나기 무섭게

플레이밍 로즈 기사들이 우르르 내려옵니다.







라도비드가 문서를 찢어버림







소서리스들의 계획이 들통나서 그대로

체포 됩니다.


마법을 쓸수없는 록 무인에서 그저 무력하게...







이때 하늘로 석궁을 겨누는데







바로 드래곤의 등장







불을 뿜으며 주변의 병사들을 정리합니다.







그대로 쉴라를 데리고







탑 꼭대기로 날라갑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