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들어온지 언 30일차
처음 봤을땐 이녀석은 뭔가 싶엇는데
안나가고 버티길레
키우기 시작
30일 지나니까 이만큼 자람
아무런 걱정없이 자는 녀석
하 지 만
오늘은 크리스마스
어젠 포기했지만 그거슨 오늘을 위한 페이크 였구요
실컷 놀아주고 실컷 간식 주고
기절 했을때 살 금 살 금
이게 뭐시여
잠꺤 녀석
아 몰랑 정신차리기전에 조지자
후다닥 팔 후다닥 팔 집어넣음
....?
이게 뭐시여
!?
뭔가 이상한데
아 모르겟고 손가락이나 내놔바
그렇게 깨물다가 다시 잠듬
아 요망한뇬... 이녀석은 미쳣다
아 단추도 잠그고 싶은데
아... 귀여워라 잠 덜깬 상태라 사태파악이 안됨
자다 꺤 상태라 다시 잠듬
귀 한짝 튀어 나와서 모자로 다 가림
멀리서 한장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올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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