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헨젤트 왕은 에던과의 협상장소에서
반란군인 사스키아가 새로히 조건을 제안
이에 헨젤트는 거절
그렇게 유혈사태가 발생하는데
피가 커다란바위에 스며들더니
빛을 바라기 시작합니다.
잠시 장소를 바꿔
게롤트와 로치가 어디론가 가고있는데
감시탑에 있던 병사가
이둘을 발견하고 보고
바로 확인하러 경비병이 나옵니다.
바로 석궁으로 조준하며
멈추라고 합니다.
로치는 이 경비병을 알아보고
진정하라고 하는데
이름은 지빅
하지만 지빅은 로치보단 게롤트를보고 기겁
왕을 죽인 킹슬레이어 자나
로치는 왕을 죽인적 없다며
변호를 해보지만
하지만 바로 믿을순 없으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합니다.
뭔가 수상한 공기의 흐름을 느낀 게롤트
지빅은 꼼짝말라고 합니다.
지빅 왕좀 불러 달라니까?
할말이 있음
왕은 현재 부재중
들판에서 협상중이라고 말합니다.
게롤트는 뒤돌아
들판쪽을 바라보니
들판이 어두워지고 그 한군데에서 빛이 발하기 시작
게롤트는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사격을 무시하고
들판으로 달려갑니다.
로치도 말리다가
하늘을 쳐다보는데
어둠이 주변을 잠식하는중
다시 장소는 협상장소
이곳은 아비규환인데
그리고 갑옷을 입은 악령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게롤트가 늦지 않고 때맞춰 등장
쉴라와 데스몰트도
헨젤트를 엄호합니다.
헨젤트가 갑옷을 입은 망령들을 알아보고 시작합니다.
전에 있엇던 대학살의 희생자들 이라며
사브리나의 저주라고 합니다.
일단 살아야대니
없앱시다.
망령들을 막아내는동안
데스몰드는 옆에서 중얼중얼 무언갈 외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법이 발동되는데
주변 망령들을 모두 물리침
숨 돌릴틈이 생겨 하늘을 올려다보니
해가 사라짐
누군가의 저주로
강제적으로 일식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이곳에서 벗어나기로
데스몰트의 마법진 기점으로 움직입니다.
챕터 1에서 트리스의 마법진과 다르게
적을 차단하고 가까이 오는 적을 번개로 공격하는 마법진
주변을 살펴보니 우리를 노리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싸우는 망령들
헨젤트는 사스키아 글레비식의 저주라고 말해줍니다.
계속 언급되는 사스키아 글래비식...
다행히 검은 안개속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한 일행들
바로 케드웬의 진영이 보이는
헨젤트는 방금 그 상황에 대해
자신의 처소에서 보고받기를 원하는
그리고 게롤트에 대해서는
일단 지빅에게 잠시 맡겨두는
로치는 바로 왕에게 알현을 요청
일단은 지금 발동한 저주가 더 급한 헨젤트
게롤트를 맡은 지빅은
게롤트를 끌고다니며 이곳저곳을 보여주는데
관광은 됬고 왕에게로
왕에게 보내주는 지빅
왕이 있는 막사로 달려가는데
사람들이 앞에서서 대기 중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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