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왕의 막사 앞에서 생각치도 못한
닐프가드의 특사 쉬라드 대사와 만납니다.
감옥에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여긴 어연일로 오셧는지?
전쟁중인 북부 왕국들
닐프가드측에서 이곳저곳 쉬라드를 보내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데
처음엔 테메리아의 폴테스트
이번엔 케드웬의 헨젤트
다음은... 에던은 현재 공석이니
르다니아의 라도비드냐?
르다니아로 갈필요가 없다는 쉬라드
다음 목적지는 록 무인이라고 하는데
라도비드도 이미 록무인에 있을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얼마 멀지도 않은곳인데
왜 거기서...?
마법사들의 주도로
북부의 모든 군주들이 그곳에 모인다고 합니다.
흐음... 이만 여기서 쉬라드와 헤어지고
헨젤트 왕을 만납시다.
일단 목숨을 구해준걸 감사하는 헨젤트
하지만 킹 슬레이어께서 무슨일로?
누명을 벗고자 진범을 추격하다 보니
이곳까지
그렇다면 자신에게 확신을 달라고하는데
바로 폴테스트를 죽였는지?
당연 아니지
그렇다면 진범의 소재는?
레토라는 위쳐
그 레토라는 위쳐가
이 근처에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설마 이번엔 내 목을...?
그건 잘 모르겠고
그는 현재 이오베스를 피해 숨은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질문
암살자를 고용한자는?
아직 모릅니다.
레토를 잡으면 알수있을듯
그렇다면 주제를 바꿔
지금 이 앞에 나타난 안개와 망령에 대해
직속 마법사들 데스몰트와 쉴라도
아직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
그렇다면 이 방면의 전문가인 위쳐가
해결해주길 바랍니다.
일단 수락
안개를 제거해야 레토가 텔레포트로 넘어간 버겐을
조사해볼수있을테니
저주만 해결해준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 헨젤트
필요한게 있다면 데스몰드에게
편하게 부려 먹으라고 하는데
그런데 아까 안개속에서 글레비식의 저주라고 하셧는데
그 글레비식이 누구인지 묻는 게롤트
사브리나 글레비식
원래는 케트웬의 고문이었던 소서리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계곡에서 학살을 한 자도 사브리나 글레비식이라고 했는데
수레바퀴에 묶고 화형에 했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저주를 퍼부은거라고
그것도 3년 전에
게롤트는 자꾸 헨젤트가 이 저주를 얍잡아 보길레
경각심을 알려주는
사브리나에 대해 잘모르는 게롤트
무슨일이 있었나 물어보니
신트라 평화협정으로 1년쯤 경과했을때
헨젤트와 데머번트는 계곡을 두고 전쟁중이었고
케드웬 군의 일부를 밴더그리프트 라는 장군이 이끌고 합류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는 끝나지 않고
고문관이었던 사브리나는 전장에 불덩이를 쏟아 부은
그 결과 아군 적군 구분없이
3천명가량이 병사들이 불타 죽은
전쟁을 명예로운 것이라 보는 헨젤트는
아군까지 무차별까지 죽인 사브리나를 용서할수 없엇고
그대로 화형
사브리나가 화형당할때
뭐라고 말했는지 알수 있는지?
핏빛 꼬리를 지닌 별이 하늘을 가를것이다
심해에서 온 사각동전이 우둔한 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리라.
라고 저주를 퍼부었는데
여기서 언급된 사각동전에 대해 물어보니
데스몰드가 반역죄로 물은 자들에게서 몇개가 나온적있다고 하는군요
흐음.... 일단 저주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니 나갑시다.
왕의 막사를 나가니
헨젤트가 부려먹으라고 했던 데스몰트가 자신의 막사에서
이야기좀 나누자고 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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