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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25화 - 챕터 1 (15)


이어서







시간대는 저녁


로치가 작전을 짠대로 로레도 저택 외곽벽에서

로치 병사의 도움으로 침입합니다.


*여기에 들어온 순간부터 퀘스트 받아둔건 다 취소되니

하실분들은 미리 완료







건물 밖이지만

경비병들이 경비를 돌아다니고 있는 상태


몰래몰래 제압







하지만 저의 실력이 어디가겠습니까

금방 들킴 


아진짜 어떻게 하는거지 위쳐는 감이 좀 안잡힘







경비병들을 해치우면서 다니다가

저택 뜰 한구석에서 여자를 발견하는데


로레도가 항상 두명의 매춘부를 부르는 두명중 한명

도망친듯 한데 남은 한명은 잡혀갔다고 합니다.







바로 잠입수사에 들어갔던 배스

이 여자에게 창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군요







한참 할때는 아무도 출입이 금해지고

유일하게 로레도 엄마가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는 지하실에서 피스텍을 추출중이라고 합니다.







고마워 그럼 어서 여기서 도망쳐

피바람이 불거야


그리고 밖에 나가서 로치를 보거든 작전 개망했다고 말해줘

즉흥적인 새끼라고







여자가 알려준대로 지하실로 내려온 게롤트







가루를 4열종대시키느라 바쁘신 이분이 바로

로레도의 엄마







열쇠 내놔







그런데 갑자기 뚱딴지같은 소리

엘프 소녀를 이야기하는데


잡혀간건 베스 아닌가?

그리고 이슬린의 예언까지 블라블라







그래도 열쇠는 그냥 줄려나 봅니다.







는 훼이크 ㅡㅡ

피스텍 가루를 게롤트 눈에다 뿌립니다.







눈을 감은채 단숨에

목을 베어버립니다.







그시각 로레도는

배스를 벽에 묶어다가...


쓰글넘







2층에 올라온 게롤트

여기도 경비병을 몰래다 제압하는거같은데


그런거 없이 다 뚜까패고 열쇠가지고 3층으로 갑니다.







올라오니 로레도는 안보이고 

배스는 묶인채 함정이라고 외칩니다.







뒤에서 창들고 흐아아압







간단하게 피해주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평 평 아드 평 평 아드 평 평 하면 제압가능







묶은거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 베스를 풀어줍니다.


그런데 베스가 자꾸 문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들어가보니 소지품이 무게를 초과했습니다.


가 아닌 임신한 엘프가 잡혀있는

자길 여기서 데리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엘프라니..?







자신의 이름을 모릴이라고 밝히는 엘프


모릴이라면... 세헤림과 세드릭이 찾던 여자엘프

어느순간 사라져서 이주위에 살고 있엇는데

로레도에게 유폐되어 있었던 모양인가 봅니다...







이 여자를 데리고 나갈려면 원래 계획인 창문으로는 불가하고

정문으로 적들을 무찌르며 나가기로







허... 게롤트가 앞장서며 나가는중

가을이라고하니 여기 잡혀올때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애 아빠는 누구냐 묻자

엄마밖에 없다고 하는데


흐음... 로레도 십새기...







내려가는 도중

결국 양수까지 터진 비상사태...


배스는 이 여자를 여기서 도와주기로 하고

게롤트는 어서 나가 도움을 요청하라고 합니다.







내려가는 도중 나가는 문 입구에서

로레도의 열쇠를 써서 보관함을 열수 있는데


그 곳에서 편지 한통

테스몰드에게 보내는 편지로써 

간략하게 정리하면 배신자새끼임







밖으로 나오니 즉흥적인 새끼들

로레도의 경비병과 로치의 부대가 싸우는중


게롤트도 합세에 어서 끝냅시다.







대충 정리하고 나니


어딜 쏘다니냐며 꾸중들음

아 한대 쥐어박고싶다







사실 작전이 시작하기전

숲속에서 이오베스와 로치는 마주칩니다.







그리고 로치로 빙의해서

이오베스를 일방적으로 줘팸







1대1 승부에서 패배한 이오베스







이오베스가 죽는가 싶었는데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누다 스코이아 텔이 다가온다며

살려줍니다.







알았어...

일단 작전은 성공







너의 작전은 정말 ...







그 순간 배스가 아기를 안고 나타납니다.







?????????







모릴의 아기라고 설명하며

로레도가 납치하고 그후엔 음....







한 병사가 다가오더니

더럽다며 혐오하는데







그게 할소리냐


게롤트가 진심펀치를 날림







모릴의 상태를 보러 들어오자

배스가 아기를 앉고 나가는사이


모릴은 손목을 그어... 자살했습니다.

수치 스러웟겟죠....







이제 여기도 해결했겟다.

빨리 출항해야되는데


이 갓난아기를 데려갈수도 없고

엘프와 섞인 혼혈인데 키우겟다고 나서는사람도 없고

큰일이네..







세헤림에게 맡기기로

꼭 모릴의 아이라고 전해주면 될거라는...







그렇게 사건을 종결시키고

배가 출항합니다.







배웅해주는 세헤림과 모릴의 아이







이곳에서 모든 사정을 다알고 범인이 누군지 다알았지만

결과는 레토의 승리







폴테스트를 죽이고

지금은 트리스까지 납치해갔으니


게롤트에게도 테메리아 왕국한테도 위기







주저앉을수 없는 상황

그가 남긴 말과 단서로 추격합니다.







지금 가는곳은 로르마크

케드웬과 에던 국경지대


거기엔 헨젤트 왕이 주둔해 있다고 합니다.







다른 왕의 암살자가 그곳에 갔다고 했다고 하는데

목표는 당연히 왕이겟죠


베스는 로레도 때문에 심란







로치 병사들도 왕의 암살자를 추격하느라 지친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지도에 보이는

칼모양 위에보이는건 왕의 주둔지

그리고 레토가 텔레포트로 이동했을거라 추정되는

드워프 마을 버겐이 보입니다.


그리고 용 그림이 있는데 아마 용을 죽였다던 사스키아가 있을거라 추정...


그렇게 1장이 드디어 끝납니다.


무슨 분량이 챕터 1 까지만 했는데

다른게임 엔딩까지 한 기분


15편에 딱 맞춰 끝내고 싶어서 이편에서 스샷좀 좀 우격다짐으로 쑤셔박고

내용도 좀많이 간추림


그럼 이제 2장이 시작되겠습니다.

1장보다 더긴데... 하.................


너무 혜자게임이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