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2] 스토리 공략 10화 - 서막 (10)

이어서

나룻터를 찾아 다니는데

멀리서 트리스가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룻터 근처엔 배한척과 로치부대

로치는 왜 이렇게 시끄럽게 나오냐며 핀잔을 주는데

열쇠만 하나 던져줘 놓고선 ㅡㅡ

게롤트가 왕 시해자라고 누명을 쓰고 고생하는사이

트리스도 고생한 모양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제일 큰 이유는 게롤트의 연인이라서...

진실만 밝혀진다면 괜찮아질거야

로치가 도와줄거야

현재 폴테스트 내정은 개판인 상황

아까 루이사에게 서명하라는 내용이 이런 내용이군요

루이사보고 자기 아들과 근친상간해서 나은 아이들이

폴테스트의 아이들이라고 거젓진술

그러면 라 발레뜨 가문의 영향력도 없어질테고 왕위를 계승할 아이들도 없어지는거니...

그래도 다행히 현재 쉬라드가

그 루이사와 아이들을 보호중

그래도 테메리아가 혼돈의 카오스 상태인건 마찬가지

킴볼트 남작이나 마라벨 남작 같은 귀족들이 자꾸

테메리아를 지배할려고 하는데

이걸 막을사람은 나탈리스라는 자라고 하는데

그는 귀족 출신도 아니고 왕좌와도 거리가 머니 

괜찮을거라고 합니다.

로치는 나탈리스라는 사람을 따르는듯 

아..음... 그래...

이제 정치 이야기는.... 더 이상... 모 야메롱다..

다시 암살자에 대한 이야기로

로치의 첩보에 따르면 일주일전 플롯삼 지역에서

이오베스 일당과 육덕한 대머리를 본적있다고 보고가 들어옴

일주일이나 지났으면... 늦었겟는 걸?

그래도 거긴 이오베스 영역이니

지푸라기라도 나올거라는

그렇다면 목적지는 플룻삼

게롤트는 배가 출발하는동안

예니퍼라는 소서리스라는 자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내 배가 출항합니다.

전쟁중 만난 아리안 라 발레뜨

하지만 그는 전쟁중 게롤트의 손에 죽고

그 결과 전쟁에서 진 발레뜨 가문은

자신들이 증오하던 닐프가드와 계약을 맺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죠

그리고 게롤트는 왕 시해법이라는 누명을 쓰고

누명을 벗기위해 여행을

위쳐는 중립적을 위치를 취해 영향을 끼치면 안되지만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어쩔수없이

플롯삼으로 가는동안 트리스에게 이야기를 듣습니다.

예기치 않은 운명의 아이에 관해

그리고 게롤트를 치료해주엇던 예니퍼라는 소서리스에 대해

그렇게 플롯삼에 가까워 집니다.

그곳에서 아주 특별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

그 인물은 현재 교수대위에 있다는 인물

(나레이션은 단델라이언이 진행중)

그리고 시간을 잠시 4달전으로

장소는 테메리아와 에던의 국경지대

한 눈을 두건으로 가린 엘프가 등장

숲속에 있는 몬스터를 잡아

어디론가 던지는데

소라가 나타나더니

우걱우걱

몬스터를 던진 엘프의 애완동물쯤 되는듯

아지트로 들어왔는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낌

안쪽엔 한남자가 있고

왕에게 경배를 드리라고 하는데

왕은 안보이고 목만 덩그러니...

인트로에서 목이 따여진 사람

역시 육덕한 대머리..

인트로에서 죽임당한 사람은 데이번트 왕

에던의 군주죠

누구냣!

이름은 밝히지 않고

비인간들의 친구라고 하는데

협력만 해준다면 인간들의 머리들을 모아다 준다고 합니다.

모두 왕의 머리로만

일단 이 대머리의 다음 목적지는

테메리아의 폴테스트

혼자서는 힘드니 지원을 부탁합니다.

인간에게 대항하는 스코이아 텔에겐 더 없이 좋은기회

돈도,명성도 필요없다는 대머리

그럼 왜...? 취미로 하시나?

따로 사연이 있는듯 하군요..

일단은 거래 성립

드디어 이 육덕한 대머리의 얼굴을 재대로 보게되는

눈동자를 보니 역시나 위쳐

에던의 왕, 테메리아의 왕을 죽인

킹 슬레이어...

이렇게 프롤로그인 서막편이 끝납니다.

와..... 무슨 챕터 1이 나오기전에

10편이 나오지.. 너무 혜자라 부담스럽네...

후... 그럼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