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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9화 - 서막 (9)


이어서







다시 감옥으로 돌아온 게롤트







간수들은 노닥거리며

내일 게롤트가 죽을거라며 쑥덕쑥덕







하지만 로치가 탈출하라고 준 열쇠가 있으므로

간수들을 부릅니다.







뭐 시키야







바로 도발


열쇠라곤 손을 묶은 열쇠밖에 없으니

간수를 불러서 문을 지들이 열게만들어야 합니다.







어서와

옆구리는 처음이지?







나가는 열쇠까지 주섬주섬







간수들에게 소지품을 모두 빼앗겨

주변을 뒤져서 적당히 템을 습득합시다.


위쳐1 세이브파일템도 다뺏기지만 나중에 돌아오니 걱정ㄴㄴ







불을 끄고 경비병이 조사하러 올때

기절시켜가야되지만


저는 이런거에 약하니 몽둥이로 선빵갈깁니다.







감옥을 탐방중인데

어디서 남성목소리와 여성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루이사라면 폴테스트의 아이들의 엄마인데







루이사의 자식들이 폴테스트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서명을

강요중인 상황


루이사는 저번 내전때 보호중이라 들은거 같은데

폴테스트가 죽고 없으니 왕위문제 때문에 대하는게 달라진듯하군요.







몰래 뒤로 와서 사형집행인들을 얍얍.

루이사님께선 윗통을 까고 계셔서 약간 모자이크 처리







구해주자마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루이사








뭔가 얍삽하게 나왓네 ㅋㅋ







일단 믿기로한 루이사







아이들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저도잘...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닐프가드 특사인 쉬라드가 이곳까지온







루이사 부인에게 제안하러 왔다고 하는데


음.. 일단 루이사 부인에 대해 여기서 살짝 정리하자면

라 발레뜨가 출신이며 초반부에 죽인 아리안 라 발레뜨의 어머니이자

폴테스트의 두 자식의 어머니이기도한 여자 정도?


결론은 폴테스트가 문제임







그리고 닐프가드에게 아주 안좋은 감정을 가진 가문이기도 하죠







현재 폴테스트가 내전을 종식시키고 모든걸 완료시켯지만

암살당해 모든게 붕뜬 상황


지금 이때 닐프가드쪽에서 조력해줄테니

나서자는 쉬라드







현재 아이들은 성위쪽에 따로 있는데

이 조건을 받아드린다면 안전을 보장하겟다고 합니다.







수가 뻔히 보이지만 딱히 선택지가 없으니

받아드리기하는 루이사







쉬라드는 감옥간수들의 시선을 끌어줄테니

게롤트보고 알아서 도망치라고 합니다.







왜 자길 돕냐고 묻자

진짜 암살자를 찾기 바라며 도와준다고 합니다.







나쁠건 없으니

쉬라드를 믿고 움직이기로







쉬라드가 시선을 끌어줫지만

제가 이런건 또 잼병이라 다 두둘겨 패면서...







아 기모찌!


밖으로 나오니 아직 해가 뜨기전

로치가 떠나기전 어서 나룻터로 갑시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