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집안 문제 (5) 편
보츨링을 리버킨으로 바꾸는데 성공한 게롤트
리버킨은 자신을 따라오라는듯이 앞장섭니다.
근데 개빠르니 꼭 달려서 가세요.
사람이 살지 않는 오두막에
멈춰 서는 리버킨
주변을 살펴보니
옷을 갈아입은 흔적과 말이 이동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가 끝이 아니고
더 따라오라는 리버킨
좀 천천히가...
이번에 멈춰선곳에선
말이 처참히 죽어있는걸 발견합니다.
음... 새벽에 도망친 이들은
아까 오두막에서 옷을 갈아입고
말을 타고 도망치다 이곳에서 습격을 당했군...
리버킨을 더 따라가니
한 오두막에서 멈춰섭니다.
이곳을 들어가라는 눈치...
쿨하게 문열고 들어간 게롤트
안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살고 있습니다.
누...누구요?
피의 남작의 아내와 딸을 찾고있다
엄마뒤에서 듣던 아이가
뭔가 아는듯한 눈치
맞아..흐흐...
그사람들을 아니?
안나와 타마라가 이곳에 온건
확실하군요
자 대답할 시간이다.
피의 남작의 부하가 아닌
그저 생사가 궁금해 조사하고 다닌다고 말하자
타마라는 옥센푸르트에 있는 자신의 형제에게 보냈고
안나는 다른이야기라고 합니다.
안나는 어디론가 갔지만
어딜가든 피의 남작보다 폭행당하는 거보다
좋을거라고 하는 남자
여기저기 가정폭력이 있다는건 다 알고있엇군요...
가정폭력 나빠요...
안나에게 무슨일이 있엇길레..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어부
하지만 만나기로 했던 시간보다 너무 늦기 시작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엄청난 돌풍이 불어 왔고
새들이 까악까악...
소리를 지른곳을 가 안나와 타미라를 발견
그런데 안나의 손에서 빛이 나고 있었고
그 손엔 이런 표식이
있엇다고 합니다.
마치 불에 달군듯한..
낙인에 찍힌건 아니고
마치 손에서 표식 그자체로 뜨겁게 빛을 내고 있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둠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손에서 빛은 계속 뿜어져 나오고 한 짐승에 나타났고
그 짐승은 안나가 타고 있던 말을 공격해
안나를 떨어뜨린후 그대로 숲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어부는 그대로 타미라라와 같이 도망쳤고
그게 안나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왜 그들을 도운거냐고 묻자
이 어부의 자식들이 홍역에 걸려
오늘 내일 하는 상태였는데
피의 남작의 딸이 약과 음식을 가져다 주었고
그렇게 아이를 살릴수 있엇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받았던 부부는
안나와 타미라를 도와주기로 결정
그저 안나까지 구해내지 못한게
아쉬운...
안나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마티라는 옥센푸르크에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럼 수고했어 리버킨... 꼭 좋은세상에서 다시태어나길..
알아낸걸 보고하러
까마귀 횃불로
번개 머시썽
저택입구에서 누군가 말을걸어오더니
마굿간에서 살려준걸 고맙다며 소소하게 돈을 줍니다.
그리고 이번엔 험상궃은 아저씨가
작명의식이 있었던날
무슨일이 있엇나 물어봅니다.
그날 이후 멍하니... 정원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고합니다.
술도 안마시고...
정원으로 오니 보라색 접시꽃을 보며
안나와의 추억을 곱씹는 남작
안나를 위해 이곳에 가져온 꽃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이 저지른일에 대해
엄청난 충격과 죄책감 그리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멍하니 지내고 있는..
가족의 소식을 가지고 왔음
일단 마티라는 옥센푸르트에 있음
거기서 안전하게 잘지내고 있고
강제로 데리고 오지 않을겁니다.
정말 안전하게 잘지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달라는 아버지의 마음
옥센푸르크에 가기위해선 통행권이 필요하다며 줍니다.
전쟁때문에 왕래가 어려워 이것없이는 노비그라드도 가기 힘들것이라고 말합니다.
딸은 어디있는지 알았고
안나는??
안나는 정보가 음슴...
그럼 뭐해 찾으러 안가고?
시리에 대한 정보
응... 거래한거니 알려주도록 하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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