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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스토리 공략 10화 - 황제의 알현 (2)



이어서



황제의 알현 (2) 편







황제와의 독대가 끝나고

시리를 찾기위해 예니퍼를 만나러 갑니다.







시종을 따라 가고 있는데

주변이 익숙하다고 느꼈는데


위쳐1에서 본 비지마 성 안 그대로군요

그래픽만 더 좋아진 채







검은색 덕후인 예니퍼

게롤트의 복장을 보고 좋아하는군요







후.... 일단 일에 대해 말하자







정말 시리가 돌아온거야?







어릴때 사라진이후

시간이 지난 지금 현재의 생김새


훌륭하게 자랐군요







딸키우는 아버지의 마음

우쭈쭈







한때 게롤트를 따라 케어모헨에 가서

훈련을 시킨 게롤트


에미르 황제처럼 시리에 관한 이야기도 정리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스포일러 인거같기도 아닌거 같기도하고

제가 위쳐 3를 아직 다 깬것이 아니기 때문에


후에 따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다시 와일드 헌트가 나타난것도 짜증나는데

게다가 시리를 쫒고 있고, 어젠 우릴 쫒아왔엇지







어제 이들을 와일드 헌트가 나타난 이유는


예니퍼가 시리를 찾기위해 사용한 방법때문에

걸리라는 시리가 안걸리고 시리를 쫒고 있던 와일드 헌트가

시리인줄알고 찾아온







시리를 찾기위해 마법을 계속 사용 해왔고

더 이상 와일드 헌트들을 따돌리긴 무리


그래서 전문 추적자인 위쳐

게롤트의 도움을 구하기로


게롤트가 기억을 찾는동안 예니퍼는 닐프가드에서

뭐하나 했더니 예니퍼를 찾고 있엇군요







대체 왜 시리를 찾는거야







이유는 예니퍼도 몰랑...

시리가 알겟지... 하지만 시리가 어디있는지 몰랑...







최근에 시리의 몽타주를 봤다는건

어디선가 봤다는건데... 어디서 본거지?







벨렌과 노비그라드







특히 벨렌에서 본건 확실

닐프가드의 첩자들중 한명인 헨드릭이라는 자가

직접 만났다고 합니다.







노비그라드는 그냥 뜬 소문정도...







그곳엔 트리스 메리골드가 있긴하지만...


아... 잊고있엇네 트리스 메리골드...







자신은 스켈리게에 있겟다고 합니다.

마법 폭팔이 있었는데 위력이 어마어마


시리와 관련있을거 같아서 스켈리게에 있겟다고 합니다.

벨렌과 노비그라드를 조사하고 자신에게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왜 날찾지 않았지...?

나 안보고 싶어쪄?







찾아갈려고 했을땐 트리스와 이미 꽁냥꽁냥하는 사이


참고로 예니퍼는 트리스와 매우 절친







이제 일할시간







그럼... 난 이제 갈껀데...

데려다 줄까..?







아냐... 나 짐도 챙겨야되고...

우웅...







갑자기 소녀소녀한

예니퍼







부디 무사히 건강히...

꼭 다시 만나자는 예니퍼...


하악 이쁘다... 내맴속엔 트리스가 있엇는데...







작별키스를 날리고







공간을 열고

사라집니다.







시릴라에 대해 상태업데이트가 된

인물 사전


에미르 황제의 딸이라는 사실과 간단한 정보







예니퍼의 서재에서 책을 뒤지면 몇권을 발견할수 있는데

테메리아에 대한 책


분명 위쳐2 세이브 파일을 그대로 이어서 하는건데

뭔가 적용된듯 안된듯







지도에 대해 찍었었는데

사라진 관계로 다른걸로 대체


현재 2차 대전쟁에 대해 언급하자면

지도가 뒤집혀 있지만 검은색 부분은 남쪽에서 올라온 닐프가드의 영역

빨간 부분은 현재 북부왕국 연합


현재 남은 왕국은 4개의 왕국중

르다니아와 케드웬


테메리아와 에던은 현재 멸망


닐프가드가 처음 쳐들어왔을떄

남부와 밀접했던 테메리아와 에던은 지원요청을 했지만

르다니아의 라도비드는 병력지원을 했고 케드웬은 기각.


그리하여 현재 전세는 닐프가드가 매우우세

케드웬은 현재 멸망직전이고


라도비드는 전술의 귀재라는 타이틀을 얻고

맹렬히 저항중


처음에 닐프가드는 겨울이 오기전

전쟁을 끝낼생각 이었는데 르다니아의 생각치도 못한 연속된 패배에

애매해진 상황


겨울이 온다면 전쟁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Winter is Coming... 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그리고 앞으로 갈 벨렌과 노비그라드에 대해 언급하자면


벨렌은 르다니아와 닐프가드가 최근까지 싸운 지역

현재는 닐프가드가 접수했지만 장기간 전투때문에 민심이 말이아닌 지역

재대로된 통치가 어렵자 현재는 피의 남작이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이지역을 맡김


노비그라드는 본래 자유무역도시

하지만 전쟁때문에 현재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게 생김

게다가 이터널 파이어가 손아귀를 펼치고 있어 개판인 상황


그리고 예니퍼가 지금 가있는 스켈리가라는 나라는

북쪽 해안가에 있는 섬나라 이며

좋게 말해서 나라지 그냥 야만족이자 해적들

여러 부족들이 뭉쳐 대표 족장이 통치하는 그런 상태


그리고 북부의 4개의 왕국 말고도 코비어나 기타등등 나라들

대부분이 현재 먹히고 살아있는 코비어는 앞에 르다니아가 있어서

살아는 있는데 닐프가드와 르다니아 사이에서 간보는 상태

살아남은 기타 나라들도 마찬가지


이상 현재 전시상황이었습니다.







내 짐 내놔


갈길 바쁜 게롤트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시리를 찾아

일단 제일 먼저 확실한 정보를 가진

헨드릭이 있는 벨렌으로 출발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