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게롤트와 닐프가드 에미르 황제와의 관련 스토리

게롤트와 닐프가드 에미르 황제와의 관련 (배경스토리)

위쳐1과 위쳐2를 해봐도 언급되지 않았던

게롤트와 닐프가드와의 인연

소설에 언급되어 있는데요

시간대는 위쳐1이 시작되기 아주 오래전

여행을 다니다 게롤트는 '듀니'라는 사람과 마주하게 됩니다.

듀니는 게롤트에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자신이 태어날때부터 저주에 갈려 

자정부터 새벽까지 인간의 모습으로 지내고

아침부터 자정까지는 멧돼지와 고슴도치를 섞어둔 괴물로 변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듀니는 닐프가드의 왕족과 관련있어서 그의 아버지는

듀니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 숨겨 키우다

자신의 기사를 붙혀 저멀리 떠납니다.

그렇게 기사와 떠난 듀니는 오랜기간 방황하며 지냈고

도중에 기사도 죽고 없어졌지만 홀로 끝까지 방황하며 생활

그렇게 홀로 방황하던 듀니는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는 신트라의 왕 로에그너라는 사람과 마주하게 되고

그를 구해주고 로에그너는 고마움에 무엇을 원하냐 그러니

듀니는 '자신의 집에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한 것'을 후에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약속을 맺은후 둘은 헤어집니다.

세월이 흐르고 신트라의 왕 로에그너는 '파베타'라는 딸을 얻게되고

그 딸이 15살이 되어 생일 파티를 하는 도중

듀니가 그곳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듀니는 왕 로에그너에게 예전에 약조했던

듀니 자신의 집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치 못한 것을 달라하면서

그의 딸 파베타를 지목 합니다.

한마디로 결혼시켜달라는 듀니

사실 듀니와 파베타는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교제를 하고 있던 상태라 파베타도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순식간에 생일파티는 충격과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제일 충격과 혼란이 간건 파베타의 엄마

뜬금없이 듣도보지도 못한 한 사내가 자신의 딸을 달라는 말에

분노하여 그를 죽일려고 합니다.

이때 게롤트가 개입하여 듀니를 구출하며

상황을 진정시키고, 결국 파베타의 어머니는

듀니와 파베타의 결혼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그 둘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몰랐엇지만 듀니의 저주를 푸는 방법이 자식을 낳는것

그리하여 듀니의 저주도 풀리게 됩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시릴라" 후에 "시리"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헤어진 게롤트와 듀니

그리고 듀니는 저주도 풀리고 막강한 한 세력을 얻어

다시 닐프가드에 복귀하였고

그 과정속에서 자신에게 저주를 건 브라덴스를 찾아냅니다.

브라덴스라는 마법사가 저주를 건 이유는

듀니가 황제가 되기 제일 적합한자 였고 그를 시기한 자들이

의뢰해 저주를 건것

이를 알게된 듀니는 자신의 가명을 벗어던지고 

"에미르 바 엠레이스" 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자신을 몰아낼려고 했던 세력 그리고 저주에 관련된 자

아버지의 자리를 빼았은 세력들을

모조리 제거함으로서

당당히 황제가 되고 그와 동시에

견제하던 세력들도 없어져 최고의 절대 권력자가 됩니다.

게롤트는 에미르 황제가 된후 다시 한번 만남이있었고

그때 듀니=에미르 황제 라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에미르와 게롤트의 사이는 그닥 좋지 않는데요.

이유는 시리를 가지고 에미르와 게롤트가 많이 대립을 하게 되어서입니다.

첫 시발점은 게롤트가 신트라 왕국에서 에미르를 구해주고 그 보답으로

운명의 아이인 시리를 원했다. 라고 볼수있는데

하지만 찾아가기로 한 게롤트가 자신의 운명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

시리를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이것말고도 시리때문에 서로 많은 충돌이 일어남

그래서 게롤트의 마지막 기억의 에미르 황제는

자신을 죽일려고 했다고 말한거죠

이상 게롤트와 에미르 황제에 대한 정보글 이었습니다.

소설을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그리고 위쳐 세계관에는 의외성의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전 언급은 안했지만 다른사람글들을 살펴보면 언급되는걸 알수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을 해결해주고 훗날 보상받을걸 그때 무엇이든 받을수 있는 권리

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