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스토리 공략 9화 - 황제의 알현 (1)

이어서

황제의 알현 (1) 편

비지마 성안

여성들이 씻겨주는 게롤트

부럽다...

한 남성이 오더니 

게롤트의 시중을 드는 여성들을

물립니다.

게롤트에게 다가오더니

몸을 검사합니다.

에미르 황제를 만나기 앞서

꽃단장 시키는 중

이때 게롤트 방에

한사람이 찾아오는데

모르브란 부히스란 닐프가드의 장군

예니퍼를 호위하던 병사들의 대장

하지만 다죽었죠

이유를 묻고자 왔는데

와일드 헌트에게 당했음

본적없는 장군은 믿지않죠

나중에 다시 만나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뜹니다.

이제 옷입을 시간

준비한 옷들을 보니

모두 검정 검정 검정

닥치고 고르라는

원하는... 옷을 골라

장착하면 됩니다.

용모는 다 꾸몄고

이제는 예의를 알려줄려는 모양

인사하는 법은 아냐고 하는데

할줄암 ㅇㅇ

-까딱-

역시나...

제대로된 인사를 알려주는데

흐음...

하기 싫어

단호박인줄...

인사를 마스터할때까지

보내줄 생각이 없는 모양

게롤트도 어쩔수 없이 인사를 배우기로

최소한으로 필요한건 다배운

게롤트

에미르 황제를 만나러 갑니다.

에미르 황제가 있는 방에 들어서자

신하들이 인사를 하라고 합니다.

하냐 안하냐 선택!

이왕 배운거

하기로

인사를 하자 에미르 황제는 당황하는 기색이

주변 사람들이 물러나고

독대의 시간

바로 본론으로

자신의 딸 시릴라(시리)가 실종됬다가

다시 등장

하지만 와일드 헌트가 추격중이라고 합니다.

시리가 마지막으로 목격된건

죽은 예니퍼와 게롤트를 구한뒤

아발론섬에서 같이 지내다가

와일드 헌트에 의해 실종됬죠

이미 예니퍼는 게롤트가 하던 안하던

이 일을 승낙 했다고 하는군요

하필 왜 나냐고 묻는 게롤트

닐프가드의 황제이니

차고 넘치는게 병사들이고 인재들 일텐데

바로 시리가 게롤트를 믿기 때문에

이일을 의뢰했다고

뿌듯...

초상화는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어보이지만...

일단 게롤트는 시리의 양아빠이자 키운사람이고

에미르 황제는 친아빠 입니다.

이유는 국가적 이유라고 둥글하게만 대답하고

보수는 원하는 만큼 줄테니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깟 돈 따위...

우리딸 시리를 위해 한다.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예니퍼에게 듣기로

이상 에미르 황제와의 독대가 끝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