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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Ryse: Son of Rome

[라이즈 선 오브 로마] 스토리 공략 20화 - 로마의 아들 (3)



이어서



챕터 8 - 로마의 아들 (3) 편







모든 사실을 털어논 마리우스

네로도 자신이 무슨상황에 처했는지 깨달았구요







넌 우리 가족을 죽였고







로마까지 망쳤어







무고한 죽음 


모든게 네놈 탓이다







죽이려고 칼을 쑤셔박을려는 순간


네로가 잠깐만 멈춰달랍니다.







네로가 예언이야기를 꺼내는데


예언의 한부분인

'네로는 그의 손에 들린 칼에 죽는다'







이미 정해진 운명

그것을 거스르면 신의 분노를 사게 될거라며







단검을 달라고 합니다.







마지막 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황제답게 죽겠다는

네로


그의 간청대로 단검을 건네줍니다.







이때 누군가가 금고를 두드립니다.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는 네로

야만족은 물리쳤다 했으니


지금 두드리는건 내 근위대!







탁자 밑 스위치를 누르고

살려달라고 외칩니다.


ㅌㅌㅌㅌㅌ







잠시 정신팔린사이 도망친 네로를

추격합니다.







네로는 겁에 질려 단검을 들고 기둥뒤에 숨어 있고

마리우스는 뒤쫒아 왓습니다.







이때 뒤에서 나타나는

하얀남자







마리우스를 탓하기시작하는데







키가 점점 이 아닌

몸이 떠오르기 시작

이녀석도 노란누님과 같은 부류같은데


이 하얀 남자가 모으던 조각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야만족에게 네로 문장이 새겨진 칼을 넘겨주고







넘겨 받은자들이 마리우스 저택을 습격







마리우스의 일가족의 피가뭍은칼을

그대로 네로황제에게







그리고 네로를 조종하는듯한

빛이







그 빛은 부디카한테도 







꼭 그렇게 해야만 했냐?







이유를 묻자


로마를 없애버릴려고 했다는


그러자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이때 노란 누님이 나타나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네로가 다모클레스 단검으로 마리우스를 찌릅니다.







마리우스에게

필멸자라고 말하며 인간들끼리 게임을 즐기라고 합니다.

자신은 우리들끼리 신들의 게임을 즐기겟다고 하며







이 게임엔 규칙이 있다고 지적







그냥 비아냥되는듯한 대답







그렇게 둘은 사라집니다.







마리우스는 네로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근위병들이 하나 둘 나와 공격합니다.







네로에게 찔린 상처때문인지

자꾸 얻어맞는데







꾸역꾸역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가로 막는건 모든지 베어버리는 마리우스







모두 물리치고







이 그스끄야...







궁지에 내몰린 네로







마리우스는 그대로 네로에게 달려들어

네로와 함께 떨어집니다.







네로는 그대로








자신의 동상이 들고있는

칼에 찔려 죽고







마리우스도 높은곳에서

떨어져 점점 정신을 잃어갑니다.







이때 여신이 천천히 나타나 다가오고







마리우스는 그대로 죽고맙니다.







여신의 마주편에 하얀 신이

부들부들 거리며 쳐다보고







여신은 승리의 미소를 띄웁니다.







이내 머리를 숙이고 

패배를 인정하고 사라지는 하얀 신







여신도 그대로 사라집니다.







다시 로마는 평화가 찾아 왔고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른채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위기는 있었지만

그들은 견뎌낼것이다







인류가 끝날때 까지







로마 한곳에 우뚝솓은

한 마리우스 동상을 보여주며


라이즈 : 선 오브 로마가 끝이 납니다.


정말 예언대로

네로는 자신의 칼에 찔려 죽고


마리우스이자 다모클레스도 예언대로


마리우스는 다모클레스에게 죽고

다모클레스도 마리우스손에 죽는다 말대로


그의 단검을 네로에게 넘기고 거기에 찔려

죽게 된셈

그단검이 마리우스것이자 다모클레스의 단검이었으니...


이게임에 제일큰 아쉬움이라면

스토리를 꼽을수 있는데


액션 그래픽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저 두 신에대해 자세하게 언급을 해주지 않아

이게 뭔가 싶어하는분들도 계시고


저도 찾아볼려고했는데 자세히 해석해둔것도 없고

그냥 연재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노란 여신과 하얀 신이 있는데

각자 한 계절을 맡은 봄과 겨울 같습니다.


한명은 노란색 꽃을 상징하는거 같고

다른 한명은 '북쪽에서 불어온 차가운바람'이라고 언급한걸 봐서 추측


이 두명의 신은 로마를 걸고

새로히 피어나느냐 아니면 그대로 없어지느냐 를

내기로 게임을 했고


노란색 여신은 로마사람인 마리우스에게 베팅

하얀색 신은 브리타니아의 부디카에게 베팅


그렇게 서로가 걸었던 말에 도움과 조언을 해주며

지켜보았고


마지막에

마리우스와 부디카 일기토


거기서 부디카의 목을 떨어트리면서

로마가 다시 재기할게 뻔한 노란색 여신의 승리


하지만 하얀식 신은 지기 싫어서 마지막에

네로에게 마리우스를 찌르게 도움을 주었고


이를 본 노란색 여신은 규칙이 있다며 말하며

둘다 사라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로를 죽이는데 성공한

마리우스


이로써 로마가 멸망하지 않는게 확실해지고


결국 하얀색 신은 패배를 인정하고 사라지고

노란색 여신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사라집니다.



라 대충 정리하고 있는데

확실치않으니 잘 모르겠네요


챕터가 한개정도가 더있어서

짧게나마 자세히 알려주거나 스토리를 보완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스토리부분만 빼고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5~6시간정도 되고

전 시작하자마자 빨려들어가 스토리고 모고 그런거없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스토리는 스샷정리하면서 파악한

개판인것도 이때 알았고

너무 액션이 재미있다 보니 ㅎㅎ...


세일할떄 한번 사셔서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