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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Ryse: Son of Rome

[라이즈 선 오브 로마] 스토리 공략 19화 - 로마의 아들 (2)



이어서



챕터 8 - 로마의 아들 (2) 편







어디선가 노란 꽃잎이 떨어지고







누군가가 마리우스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마리우스를 부른건 역시나







로마를 아직 구해낼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그러자







꽃잎을 뜯지말고

머리를 치라는 무서운 누님







다시 정신을 잃고 차리니

조언해준 누님은 온데간데 없고


상황이 안좋다는 보고만







이때 찬바람이 들이닥치는데

하얀 꽃잎인지 눈인지 같이 날라옵니다.







갑자기 일어난 기이현상때문인지

상황이 절망적인지


패배할거라는 말만 하는 지휘관







그래서 뭐!?







지휘관이면서 부하를 버리고

이곳에 와서 징징되는거냐


한번만 더 짖거리면 내가 목을 칠테다







싸우겠다고 맹세하면

오늘은 함락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는 마리우스







지휘관에게 지시사항을 알려주고

투구를 쓰며 최전선으로 달려갑니다.







어떻게 이곳에 왔을까 했는데

부하들이 정신을 잃은 마리우스를 끌고왔나보군요







부디카가 있는

최전선으로 온 마리우스


전투코끼리들을 몰고 다니며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부디카의 전투코끼리는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있고

다른 전투코끼리는 도시를 활보중


여길 뚫고 부디카가 타고 있는 코끼리를 노려야되는데







어릴때 미니게임 차피하기마냥

코끼리와 안부딪치며 가면 됩니다.







스코피오가 있는곳으로과

활시위를 잔득 당긴후







부디카가 타고 있는 코끼리에게

발사







오늘만 코끼리에서

두번 낙마한 부디카







마리우스와 눈이 마주치지만

바로 고개를 돌려 다른쪽으로 달려갑니다.







따라간곳엔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항복을 권하는데







그런건 없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역시나 튕겨내기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른 승부

수도교의 전투보다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3개정도있는데 반응만 잘한다면 쉽게 클리어







과하게 발로 깟더니

저 아래로 날라가는 부디카






이번엔

마리우스가 항복을 권하지만


둘다 이판사판 다시 2차전에 돌입합니다.







패턴이 하나 추가되긴했지만

쉽게 가능하실겁니다.







또다시 패배한 부디카







부디카나 마리우스나

복수의 대상은 다르지 않죠


그 결과가 다를뿐...






부디카의 목을 벨려는순간

멈칫...







하지만 멈추지 말고

계속 하라는 부디카







결국 부디카의 목을 베어냅니다.







야만족 연합군의 총 지휘관을

죽인 마리우스







그리고 이어지는

이게임의 첫 장면







시작할때 적장의 머리를 넘겨주며

높은곳에 매달라 그랬는데


누구머리인가 했더니 부디카군요...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일을 말해준 마리우스


네로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