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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52화 - 챕터 3 (7)



이어서



이나이스와 부시에 대한 모든진실을 알아낸 게롤트

이제 이나이스를 구출하러 갑시다.







케드웬 진영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기다리고 있던 로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설명해줍니다.







로치도 그녀석들을 어떻게 조질까 생각하다가

나탈리스 장군에게 넘겼다니


믿고 넘어갑니다.







기승전데스몰드


결국 데스몰드를 조지기로







작전은 있냐 물어보니

간단명료하군요.







일단 문을 지키고 있는 경비병들을 처리해야되는데







가까이가자 케드웬 병사들이 막아서는데







지금이다.

위협하러온 병사들을 바로 제압







케드웬 병사들이

로치와 게롤트를 발견하고 공격할려고 하는데







로치가 흐아아압







칼을 던져 제압합니다.







탑 주변에 있는 병사들과 데스몰드 조수를 모두 정리하고

들어갑시다.







안으로 들어오니 같혀있는 이나이스

그리고 마법장벽은 그대로 있어 바로 못구합니다.







방안쪽에서는 데스몰드 목소리와 

다른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데스몰드의 방

의자엔 데스몰드가 앉아있고

침대엔 한 남자가 벌거벗은 상태로 누워있는데







뭔가 신나보이는 녀석







그리곤 음.... 그쪽이엇구나...







그때 문을 왈칵 열고

들어오는 로치와 게롤트







이 개자식!

일단 선빵날리는 로치







아이고~~ 나죽네~! 나죽어~!







지금이 자기가 처한상황을 좀 늦게 파악한

데스몰드


꼬장필때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원하는건 다 준다고 하는데







하지만 빼앗아 간게 너무나 큰







불알을 자르고 그대로

목을 찢는다는데







으... 진짜 잔인한새끼네...


고..고자라니!!!!!!!!







그대로 자른 불알을 입에 머금게 하고

목을 그어버립니다.


진짜 잔인행...







그렇게 로치의 복수가 끝나고

마법장벽이 해제되서


이나이스도 구출합니다.







그대로 라도비드에게 데려간다고 하는데







음... 일단 애기좀 하자







이대로 이나이스를 가져가도 정말 괜찮을까







지금부터 테메리아의 미래를 생각해

정치인처럼 머리를 굴려볼라고 하는







일단 라도비드가 테메리아를 구해주는 이유는?

이대로 가면 테메리아는 케드웬과 반반식 나눠먹어서

전혀 손해가 아닌데







라도비드와 아다사이에 아이가 나오면

그아이를 테메리아의 후계자로 삼으면 그대로 꿀걱할수 있고


이나이스는... 르다니아 사람과 결혼하면...







게롤트가 냉정하게 말해줍니다.

아다가 아이를 못낳을 경우 바로 그녀를 버리고


이나이스랑 결혼해 바로 테메리아 땅을 반반나눌려는게 아니라

통째로 접수하겟지


*듣던 이나이스 깜놀







게다가 이나이스가 왕위에 오르기까지

즉 성년이 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림


라도비드가 무슨짓을 해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시간







다른나라에 도움을 처할게아니라

테메리아 내부에서 일을 끝내야 이대로 테메리아가

안정적으로 돌아갈것이다.







나탈리스에게 이나이스를 넘긴다면

내란은 끊임없이 발발할텐데







자유를 위해, 테메리아의 영광을 위해

피해는 어쩔수없는 선택







게롤트의 설득으로

로치는 이나이스를 라도비드가 아닌

나탈리스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합니다.







우쭈쭈쭈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