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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BioShock2

[바이오쇼크2] 스토리 공략 14화 - 소피아 램 운명


안녕하세요


이번엔 바이오쇼크2 소피아 램 생존여부 엔딩


그렇게까진 중요한 파트는 아닌데

그냥 궁금하실분도 계시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봄


간단하게 나눠서 정리하면

소피아의 생존여부는 생존과 죽음 둘로 나눠지며

조건은 리틀시스터의 구원했느냐 채취했느냐 + NPC 생존여부로

정해집니다.


어떤걸로 가느냐에 엘리노의 대사도 다다릅니다.


보기쉽게 정리하자면


생존


1번.리틀시스터를 모두 구원 + 한명이상 NPC 생존


동영상 링크


엘리노 대사


"아빠, 이제야...랩처의 꿈은 끝났어요."

"아빠는제게 악이란 그저 단어일 뿐이라고, 그 본질은 단순한 고통이라는 걸 가르쳐주셨죠."

"아빠에겐 자비가 승리였죠. 아빠는 희생하고, 참고, 기회가 있을 떈 용서했어요. 언제나."

"엄마는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없다고 믿었어요... "

"하지만 엄나는 틀렸어요. 아빠와 저, 우리가  바로 유토피아인걸요."

"용서에 관해서는 엄마에게 기회를 줬어요..."



2번. 리틀 시스터 한명이상 채취 + 모든 NPC 생존


동영상 링크


엘리노 대사


"아빠,이제야...렙처의 꿈은 끝났어요."

"아빠는 옳고 그름이 항상 바뀌는 조수의 힘과 같다고 했어요."

"아빠는 랩처에서 살고자죄 없는 자들에게서 필요 없는것을 빼앗아 갔어요."

 "하지만 아빠께 덤비지 않는 죄인들을.... 그냥 내버려 두셧죠."

"엄마가 죽길 바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그렇게 망가지면 어떻게 저를 해치겠어요? "

"이제 엄마는 늙어 죽어가요 제가 엄마를 거부했다는 걸 알면서."


사망


모든 리틀시스터 구원 + 모든 NPC 사망


엘리노 대사


"아빠,이제야 랩처의 꿈이 끝났어요."

"아빤 제게 선이 심판하는 것이라 가르쳤죠."

"무고한 이를 살리기 위해 아빤 너무 많이 희생했어요."

"하지만 악인에게는 무자비했죠. 전 엄마를 사랑해요. 그리고 엄마를 다치게 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엄마가 우리에게 한짓을 생각하면, 더이상 살아 있을 가치는 없어요."

"엄마를 떠나보내는게 힘들겠지만, 아빠가 거기서 지켜봐주시기에 괜찮아요."



리틀 시스터 한명이상 채취 + 한명이상 NPC 사망


동영상 링크


엘리노 대사


"아빠, 이제야 랩처의 꿈은 끝났어요"

"아빠가 순수함은 번데기라고 제게 가르쳤잖아요... 끝나기 마련인 단계라고요."

"순수함에서 벗어나야만 우리는 스스로 알 수 있어요."

"나에게 생존과 기쁨이 전부라는 걸 보여주셧죠. 전 거기에 탐닉했어요. 다른건 존재하지 않았죠."






숨을 못쉬게 물속으로 잡아 당겨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엘리노


사망 1번은 차마 또다시 플레이해서 동영상 찍기가 힘들어서....

패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