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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BioShock2

[바이오쇼크2] 스토리 공략 11화 - 엘리노


이어서,







의식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피아의 목소리







눈떠보니 실험실안

손과 발은 실험대 위에 꽁꽁 묶힌 상태







의식이 돌아오자 엘리노의 목소리도

들려 옵니다.


넌 잘못없어 우리 딸 ㅠㅠ







갑자기 등장한 리틀시스터

이상황을 타개할 비책이 있는듯 합니다.







소리내지 말라고 하는 리틀시스터

뭐...뭐하게....?







그리곤 사정없이 제 아담을 추출해 갑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배경이 바뀌면서

제 잠수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지금보고 있는 모든건

리틀시스터들의 시점


제아담을 흡수한 리틀시스터를 제가 직접 조종하는 상태







배경이 오프닝에 나왓던 분위기와 비슷한

장소를 이동하지 않앗다면 어둠고 칙칙한 분위기여야 될텐데


리틀시스터 눈에는 이렇게 보이나 봅니다.


강제로 뭔가 더 아련해집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바이오쇼크1과 바이오쇼크2의 

음성메세지를 듣다보면 리틀시스터와 아담에대한걸 종합해 보면


리틀시스터는 아담을 채취를 하기위해 여자아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리틀시스터를 만드는 과정은 바로 바닷속에서 볼수있는 아담을 가지고 있는 민달팽이를

채취해 그걸 여자아이 내장속에 집어 넣음으로 리틀시스터가 탄생


그리고 아담만을 채취하도록 세뇌를 시킴니다.







문은 잠겨있으니 리틀시스터답게

환기구를 이용해 이동하도록 하겟습니다.







환기구 안이 어떨지 궁금햇는데

그냥 저의 미래처럼 깜깜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죠



 




자 이제 소피아의 사무실로 들어가 

문 제어장치를 풀어야 될듯합니다.



 




의자에 앉아있는 소피아와 문 제어장치

들키지 않게 살금살금







제어장치를 내리도록 합시다.







소피아가 엘리노에게 무슨짓을 해놓은 상태

꼼짝도 못움직이나 봅니다.


그리곤 뭔가 결심을 합니다.







빅시스터의 잠수복을 구해다 달라는 엘리노







그리고 지나다니다 보면 천사가 보입니다.

누워있는 사람과 뒤에 하얀 날개와 천사링

그리고 장미잎과 나비들







실제는 바로 이런 스플라이서의 시체







하지만 리틀시스터에겐 천사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리틀시스터들이 천사들이 있다고 하며 움직이는







드레스가 걸려있는 저곳







역시 현실은 빅 시스터의 잠수복


보이는게 현실과는 너무나 다른 리틀시스터들


다들 아시겟지만 빅 시스터들은 바이오쇼크 1의 리틀 시스터들로

성장한 리틀시스터를 개량하여 빅대디의 도움없이 혼자 아담을 채취할수있게

만들어진 존재들


그들은 그냥 드레이입고 놀러다니는거지만 현실은 저옷을 입고 아담을 채취...







엘리노도 리틀시스터로 변한시점부터 지금까지

이런 망상을 보며 살아 왔습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수중에서 움직이는 거랑 또 리틀시스터의 시점을 만든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바이오쇼크2 짱짱






남은 조각도 다구하면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새옷이다 받아라







빅 시스터의 옷을 입고 일어선 엘리노







번역이 뭔가 좀 잘못됫는데

이'자'는 바로 바로앞에있는 리틀시스터







리틀 시스터를 구원하는군요


역시 딸교육하난 잘시켯어.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리틀시스터를 구원하면서 연결됫던 정신이 끊깁니다.


그리고 곧 온다는 엘리노







문을 열며 당당하게 오는 엘리노







이제는 저를 돕겟다는 엘리노

잘키운 자식 말만이라도 정말 든든합니다.







언제든 부를수있는 엘리노 소환 플라스미드

저걸 사용하면 어디서나 엘리노가 나와 전투에 도와줍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소환햇더니

스플라이서들을 잡아 당겨 원콤내는 엘리노







그리고 브루트스플라이서도 불로 지지며 쫒고있는모습

넘나 강한것...


정말 개쌥니다.







양육권을 잃은 소피아는 오늘도 분노합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를 남깁니다.







소피아도 엘리노도 잃었겟다

마지막 수단인 자폭을 시전합니다.


무슨 랩처살면 자폭은 다 패시브 인거같음.







엘리노와 함께 페르세포네 내부로 가도록 합시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