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BioShock2

[바이오쇼크2] 스토리 공략 16화 - 새드엔딩(노말엔딩)


조건 : 리틀시스터를 한명이상 구원과 채취

후에 분기점에서 자신을 희생하기


앞부분은 앞에서 다 정리했으니 생략 합니다.




바이오쇼크2 새드엔딩 첫번째 노말엔딩 동영상







잠수함에 올라온 델타

앞이 잘 보이진 않지만 앞에 엘리노가 서있는듯 합니다.







아직 자기 가치관을 혼란스러워 하는 엘리노


이때까지 델타의 행동으로 보면 

자비로운 모습도 봤고, 무자비한 모습도 지켜보앗고

리틀시스터를 괴롭히는 모습에 실망과 배신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날 지켜준 아빠의 모습때문에 마냥 미워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내던지는 엘리노







자기 자신을 희생하느냐.


나 자신을 구원하느냐.







나 자신을 희생하기를 누르면


델타는 엘리노의 아담 추출기를 손으로 뿌리치웁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다가

이게 무슨뜻인지 깨닫는 엘리노


델타는 엘리노가 자기처럼 살지 않았으며 하며 

손을 뿌리친거죠.







어디론가 끌구가는 엘리노.







바로 바닷가







그리곤 옆에 앉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심정으로 울고있는 엘리노.


아마 위에 대사처럼 지금까지 혼자엿고 델타가 있어 그나마 안외로웟지만

이제 다시 외로워진다는점과 곧 델타도 떠나보내야 된다는게 너무나도 슬픈 엘리노


또 자기자신에게 자유를 선물해준 델타에게 고마워 하고 있구요







어둡고 칙칙한 날씨에서 점점 구름이 걷혀지고있는 날씨


마치 엘리노의 마음을 대변하는듯 합니다.







델타를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며 끝납니다.


이제 다시 혼자가 되어 새로운 이상향을 찾아 떠나는듯 합니다.


글을 쓰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바이오쇼크2 새드엔딩 해석해서 정리해서 올리니 뭔가 여운이 더 찐하게 남습니다.


제일 훈훈한건 해피엔딩이지만

제일 기억이남는 새드엔딩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