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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스토리 공략 52화 - 루벤 백작의 보물 (3)



이어서



루벤 백작의 보물 (3) 편







아래층에서 인기척이 들려 봤더니

루벤과 트리스가 두둥







트리스는 루벤이 고용했다고 합니다.







그런김에 여기서 뭐 알아낸건 있냐?







모찌롱!


현재 보물은 칼렙맹어가 가지고있음







그래서 칼렙 맹어라고 뒷바침해주는 근거는?







...헨켈 후작이 알려줌;;;...


두두가 남긴 편지를 보여줄수도 없고

단델라이온 왜 붙잡혀가지고...







개소리 집어쳐







숨기지 말고 어서 말해







생각해보니 요즘 칼렙 멩어의 씀씀이가

남다르긴 하지...







멩어에게 이제 보물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면 되겠네







그냥 알려줄꺼 같진 않은데?







하지만 너희들은 위쳐와 소서리스자나

오랫동안 함께해온







???







한마디로 소서리스와 위쳐의 힘으로

마녀사냥꾼 소굴에 들어가란 소리인데







행운을 빈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자리를 떠납니다.


우씨..







일단 먼저 트리스에겐 숨기고 있는 사실을 말하기로







시리를 찾기위해선 단델라이온을 찾아야 되는데

현재 단델라이온은 멩어에게 잡혀있으니...







그럼 오늘 저녘 이터널 파이어 성소 앞에서 만나자는 트리스

작전을 생각해서 오겠다고 합니다.







이터널 파이어 성소앞에 온 게롤트

이대로 자정까지 기다리면







트리스가 나타납니다.







먼저 마녀사냥꾼의 기지를 살펴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어중간하게 침입했다간

멩어는 도망칠거라는







그러더니 수갑을 넘겨주면서

자신을 채우라고 합니다.







여기서... ㅎㅎ?

음란마귀 잔뜩 낀 게롤트


일생가?







그거말고 볍신아.

마녀 사냥꾼 소굴에 자신을 잡아가면

안으로 들여보내줄테니


멩어와 협상해서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알아내라고 합니다.







너무 위험한데..?







트리스도 달델라이온과 시리의 목숨이 걸린일이니

자신도 위험을 무릎쓰고 나아가기로







일단 널 미끼로 던진다 치고..

멩어를 만나더라도 단델라이온이 어디있는지는

안알려줄거 같은데







멩어가 더 확 끌릴만한 미끼가 더 없을까...?







필리파의 은신처에 대한 정보를 넘겨준다고 하면

성공할거라는 트리스


그럼 이제 마녀사냥꾼 기지로 갑시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