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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부가 퀘스트 - 쥐들의 탑



부가퀘스트



쥐들의 탑



어둠 속 방황퀘스트를 끝마치고

마법의 등불을 완료한 한후


키이라 메츠 오두막으로 갑니다.







초록빛 불빛과 수상한 검은 그림자

그리고 키이라 메츠







검은 물체가

이상한말을 하고 있는데







1번을 선택

선택지 드럽게 많네







윈테이머 연못이라는곳에

저주받은 섬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이라 메츠는

그곳이 왜 저주를 받는지 모르는 상황







저주를 알아내기 위해

섬에 관해 조사를 해보았는데


닐프가드가 침공 할때 그 땅 영주인 브라세드가 피신했던 섬인데

섬 이름은 파이크 섬


계속되는 침공에 피폐해진 사람들

사람들은 배고프고 힘들어지자 음식을 구하고자

파이크 섬을 찾아갔고


그리고 그곳은 얼마안가 대학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것이 알아낸게 전부







이정도 들었으면 눈치채고

자신을 도와달라는 키이라







저번에 얻은 마법의 등불을 이용하면

그곳에 머물고 있는 영혼들의 말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일만 성공한다면 이 마법의 등불을 선물로 준다고 하는군요







배타고 부릉부릉







파이크 섬에 도착한후

탑 주변을 서성히다 보면 초록색 불빛이 보입니다.







마법 등불을 비추면

한때 있었던 유령들의 대화를 엿들을수 있습니다.


하나당 경험치 +50


퀘스트중 경험치가 몇 안되는

쏠쏠한 퀘스죠.


최소 400에서 최대 600까지 얻을수 있음

유령은 총 7개로


탑 주변 3개 

탑 내부

지하 1개,

1층 1개

2층 1개

꼭대기 연구실 1개







유령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가다보면


농민들이 먹을것을 구하고자

탑에 침입해서 숨어있던 영주를 죽인 상황







영주 한명으로는 만족 못하고

숨어 있는 딸을 죽일려고 하는군요







지하엔 쳐들어온 농민들이

우리에 같혀있는 쥐들을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꼭대기 비밀 연구실에 들어온 게롤트

한 영혼이 다가옵니다.


들어오는 방법은

밖에 있는 레버를 아래로 두개 내리면 됩니다.







다른 유령들과 달리

대화가 가능한 유령


자신이 영주의 딸이라고 소개합니다.







유령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엔 사람들이 식량을 구하고자 왔고

영주는 거절


사람들은 식량이 있는데도 주지않는 영주에게 분노했고

침략후 약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탑에도 식량이 얼마없었던 상황







사람들은 점점 광기에 휩쌓였고

줄어드긴 커녕 더욱더 심화대었고


같이 있던 마법사는 사람들이 쳐들어 온다면

포션을 마시라며 포션을 주었다고 합니다.







문을 잠그고 있었지만

자신의 연인 그레이엄의 목소리가 들려 열어주었고


사람들에게 휩쌓인 여자는 어떻게든 빠져나와 포션을 마셧고

그후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포션은 독약이 아닌

잠시 가사상태에 빠지게하는 수면약이었고







정신은 꺳지만

약효가 남아있고


주변을 보니 쥐들만 바글바글..

그리고 쥐들이 여자를 갉아먹기 시작


그렇게 최후를 맞은 여성







사람들의 증오로 인해 저주가 생겼고

풀기 위해선 진실된 사랑이 있다면 저주를 풀수있을거라고 하는데







하지만 뭔가 숨기고 있는 유령


대화가 가능한점과 메달이 진동하는 게 그증거







그럴지도 모른다는 유령

맞다는거야 아니냐







게롤트는 그레이엄만 용서한다면

그에게 저주를 풀어줄거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눠지는데


1.좋아

2.주변을 둘러보겠어







1번을 선택







섬 근처 마을에 살고있는

그레이엄







죄책감에 지금까지

방안에서 살고 있는 모습







집안에는 그녀를 기리는 묘까지...


그날 독을 마시고 바로 죽은줄 알고

뛰쳐 나온







진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녀를 도울수 있는 방법까지







이제 키이라에게 보고 하러 가면되는데

그레이엄 집에서 비명이 들려옵니다.







들어오니 그레이엄은 죽어있고

아나벨은 그냥 보통 유령이 아닌 페스타


방금 의식으로 저주가 풀린게 확실한데....

문제는 페스타를 속박하던 저주가 사라져 자유롭게

움직이게 됬다는건 단점







키이라에게 보고합니다.







일단 저주가 풀린건 맞는데...


섬에 같이 있던 마법사는 알렉산더라는 마법사인데

그는 탑 지하에서 질병과 역병을 연구하던자


그래서 지하엔 쥐가 비정상적으로 많았고

상태도 다 안좋았던


하지만 사람들이 침입해

탑안에 있는자들을 모두 죽이고

지하에 있던 쥐까지 풀어줫다가


질병이 퍼지게 있던 사람들도 다 죽게된 상황


그런데 이번에 페트라가 이 질병을 보균하고있는 상태여서

저주에 풀려서 자유롭게 페트라가


지금 질병을 자유롭게 뿌리고 다니는 상태



아까 선택지에서 2번을 선택하면

탑 주변을 수색하러 나서면

아나벨이 막아서고 페스나와 전투후

패배한 페스나는 사라집니다.


그후 키이라 메츠와 이야기를 나눈후

그레이엄을 섬으로 데리고 온후

아나벨과 키스후 저주가 풀립니다.


하지만 그레이엄이 죽는건 똑같음







일이 끝나고 키이라 메츠는 부탁을 하나 더 하는데


이후 퀘스트는

[친구로부터의 부탁] 로 이어집니다.







키이라 메츠의 오두막에서 밖으로 나서면

잊고 있었던 펠러가 다가옵니다.


이후 퀘스트는

[선조의 전야제] 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