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어둠 속 방황 (3) 편
와일드 헌트가 지나간 흔적이
보이는데
골램들이 모두 얼어있는...
아씨... 난 힘들게 한마리 잡았는데
저 멀리 와일드 헌트들이 보입니다.
와일드 헌트들도
키이라와 게롤트를 눈치채고
렛잇꼬~!
겨울왕국을 시전
주변이 얼어 붙기 시작하더니
포탈에서 눈보라가 치기 시작합니다.
키이라 메츠가 방어막을 펼치고
포탈을 닫기 시작합니다.
게롤트는 키이라가 포탈을 닫는동안
포탈에서 뛰쳐나오는 이세계 사냥개들을
막아주면 됩니다.
포탈을 모두 막고
힘이 들어 비틀비틀...
결국 쓰러지는 키이라 메츠
게롤트의 선택지 시간
2번은 뭔가 매정해 보임
여기다 두고 게롤트 혼자 앞으로 나아갈꺼 같아서
기절만 하지마
게롤트의 품속에서 기절할일이 없다는
키이라
무언의 압박을 주기 시작
결국 못버티고 간다고 말함
일어나자마자
길을 막고 있는 얼음을 깨기 시작
게롤트 왜 이렇게 쓰레기 같지...
동료가아닌 일꾼을 데리고 온느낌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와일드 헌트 한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이스를 들고 우두커니 서있는데
게롤트와 키이라도 전투준비
전투가 시작됩니다.
뚜씨뚜씨
공격패턴은 단순하지만
피가 어느정도 줄어들면
보호막을 펼쳐 피도 채우면서 포탈을 엽니다.
포탈이 열리는 동안 방어막이 유지되고
그동안 체력을 회복하니
빠르게 포탈을 닫고
뚜샤!
템이 정말 안좋아서 정말 힘들게 이김;
키이라는 엘프 마법사가 남긴 메세지가
저곳에 있다고 합니다.
시리에게 남긴 마지막 메세지
이곳을 떠나라는 엘프 마법사
특히 곱사등이 늪지의 마녀들을 조심하라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장소를 언급하고
메세지가 끝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곳을 알턱이 없는
게롤트...
또 여기서 막히나...
와일드 헌트도 여기서는 얻은건
없을거라고 위로해주는 키이라
게롤트가 여기서 알수 있엇던건
엘프 마법사와 시리가 잘 아는 사이라는것과
엘프 마법사가 조심하라고 했던
곱사등이 늪의 마녀들
아는거 없냐
갑자기 불량해진 게롤트
그녀들과 만난적은 없지만
읽어 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곱사등이 늪지에 지내면서
지역 주민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역병을 막아주는 존재들
그들이 사는 늪은 위험하지만
마녀들이 원한다면 늪지를 쉽게 길을 열어 준다고 합니다.
특히 과자의 길을 따라가면 된다고 하는데
시리가 숲에서 헤멜때 길을 잃은 소녀도
과자의 길을 따라 간다고 했죠
그녀들의 기록이 적혀있는
책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이상한 걸 넘겨주는데
네할레니의 눈이라고 하는데
눈앞을 막아서는 환상을 해제해준다고 합니다.
ㄳ!
길을 막아서는 환상을
없애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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