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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Ryse: Son of Rome

[라이즈 선 오브 로마] 스토리 공략 14화 - 네메시스의 분노 (1)



이어서



챕터 7 - 네메시스의 분노 (1) 편







로마로 돌아가는 길


로마는 이미 악으로 오염됬고

과거와 다르게 빈부격차는 심해졌고

핍박과 억압은 더욱더







법은 이제 무용지물


이 모든것을 되돌리기위해서는

악의 근원인 네로를 끝장내는것







황제에게 도전하는 네로







로마에 도착한 마리우스


예전과 다르게 길거리엔사람들이

널부러져 있는







차라리 죽여달라고 신에게 비는 시민들

너무나도 암울한 현실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비명소리가 들린 원형극장으로







황실 근위대가 여자를 

강간할려고 하고있는 현장







황실 근위대가

시민을 강간이라니...


칼을 들고 등장한 마리우스를 보고

경계를 하는데







바로 모조리 죽여버립니다.







이때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느낌







도망친 한명이

주둔해 있는 황실 근위대에게 보고







수배가 떨어진 마리우스

최대한 피하면서 갈려고 해도


부딪치니 전투







다 덤벼







계속 몰려들어

옆길로 빠졌는데


시체들을 이곳에 버리고 있는데

쉰 아홉이라고 말하는데...







던진곳엔 시체 산이


그리고 100명정도 더있다는데

이렇게 학살한 이유는 동상에 네로의 얼굴을

그렸다는 이유







거리엔 목이 매달린

시체들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마리우스







10년전 

야만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전부 잃었죠







흑흑...






슬퍼하고 있는 마리우스 뒤에

한 여인이 또 다시 나타나는데







도대체 당신은..?







왜 이런 비극이... 왜.. 

나에게 아니 우리 가족에게...







마리우스 아버지 레온티우스는

위대한 장군이자 덕망높은 상원의원이었지







하지만 민중에게 인기가 많았던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네로 황제는 시기심이 많은 인물이었고







옹졸한자 였지







레온 티우스는 로마를 위해 살았지만







네로는 자신만을 위해

힘을 쌓고 권력을 만들었지







그러한 네로에게

북쪽에서 불어온 차가운 바람이

황제의 귀에 사악한말을 속삭였고







그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간 네로는

레온티우스를 비롯한 로마를 위해 움직이던 사람들을







모조리 암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얻은 모든것은

황제의 두아들

바실리우스와 코모두스에게로







그 둘에게 너무나도 커다란 힘과 책임은

그들에게도 독이 되었고







로마는 망해가는중







그래서 지금의 마리우스는

중요한 역할







다모클레스







복수의 화신







제국의 운명은 

지금 다모클레스인

마리우스 손에







그들에게서 로마를 구하란 말과 함께







다시 사라집니다







칼을 쳐다보는 마리우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