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침임해온 죽은 암살자를 강령술로 조사해본결과
왕의 암살에 쉴라가 개입된걸 알아챈 게롤트
강령술이 끝나고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엇던 데스몰트
일단 쉴라가 개입됬다는걸 보고
쉴라가 암살자를 쫒아 나갔다고 하는데
이런샹련...
놈들의 비밀기지는
계곡안에 있으니 쉴라도 그곳으로
어서 쉴라를 잡으러 갑시다.
비밀기지에 도착하니
거대한 골램이 떡하니
일단 뚜둘겨 팹시다.
골램을 제거하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도망친 암살자 서리트가 쓰러져 있는
쉴라에게 치명상을 입고 쓰러져 있엇던
증거를 없앨려고 재빨리 여기로와 공격한
그리곤 자기들은 게롤트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
보내지 않았다면 광란의 사냥도 막을 수 있엇다고 말합니다.
무엇인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게롤트
1269년 9월 13일 히드라 협곡
실트라 평화협정 후
브라이헤드 여단의 지휘관 53명이 이곳에서 창수를 당했다고 합니다.
남부왕국 닐프가드와 북부왕국 연합국 싸움후
남부왕국이 패배 후 평화협정 조건으로 전쟁에 참여한
엘프들을 팔아먹은 상황이라고 볼수있죠
참고로 이오베스도 브라이헤드 여단의 생존자중 하나
골짜기엔 엘프 시신드로 가득
왜 와일드 헌트들이 이곳까지 온지는
모르겠음
11월 23일 신트라의 동결수 마을
이곳도 와일드 헌트들이 지나간듯 한데
이곳에선 11살 소년을 납치해감
납치한걸 지켜만 볼수밖에 없엇던 부모는
아이의 생사는 이미 포기...
다음해인
1270년 2월 24일 아무쉬 고개 정상
와일드 헌트를 추격하다
거대한 괴수도 만나고
배고파서 우걱우걱 먹었다는 이야기
1270년 5월 30일 야루가 강
와일드 헌트를 따라 남쪽으로
지금까지 추격하면서 납치된 사람은 23명
예니퍼만 제외하곤
모두 10살에서 20살 사이
새로히 생각난 기억에 잠시 멈칫
그동안 서리트는 죽었군요
그의 품속엔 한 일기를 볼수 있는데
여기에 써있는 '그'는 게롤트 겟죠
다시 데스몰드에게
맞어 샹련!
강령술을 사용해서 성공했을 경우
배신이 알려질거 같으니 미리 선수 치고
안개 건너편으로 넘어 간듯 한데
드디어 헨젤트가 목걸이를 넘겨줌
짠돌이 시키...
이제 저주를 풀면 안개가 사라질테고
케드웬은 진격을 하고
게롤트는 기억을 되찾고
모든게 잘 풀리겟지
저주푸는 법은 따로 뭐할필요 없이
유물만 가져간다면 그대로 알아서 될거라고 합니다.
다만 조심할 것은..
뭔가 달라진 령 밴더그리프트의 유령
드라구어 처럼 바꼇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안갯속으로 들어 갑시다.
유물을 가지고 안갯속으로 들어가니
사뭇 다른 상황
바로 3년 전 전장을 반복중인 유령들
이곳은 에던 군의 진영인듯
상대를 증오하기보단 케드웬이 그닥 나쁜곳이 아니라는 병사들
그곳에 시장에도 에던보다 싸게팔고 좋았다는 경험들
지켜보던 한 병사가 분위기를 다시 잡습니다.
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냐면서
결코 져서는 안된다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그렇게 에던 군이 케드웬의 군기를 포획하라고 하는데
던 배너의 군기인듯
한 병사로 빙의한 게롤트
앞에 보이는건 던 배너의 군기수인데
드라구어화 가 되어버린 유령
제압하고나니 유령이 빠져나가고
게롤트의 모습으로
그리고 바로 다른 유령이
게롤트에게 빙의합니다.
이번엔 케드웬의 병사같은데
군기가 넘어갔다는걸 케드웬 군대에 알려야 되는 임무를 맡게된 게롤트
아 가기 싫은데
이유는 불화살비를 피하면서 가야댐
문제는 저게 캐드웬군이 쏘는 화살이라는거
무사히 도착하면 아군을 확인하고
화살을 멈춥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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