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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18화 - 챕터 1 (8)


이어서




어렴풋이 기억이 돌아오는 게롤트

기억을 완전히 되찾기 위해 도움이 될지 모르는 회색의 장미를 찾아

엘프 고대 유적으로 가는 두사람







가는길에 세드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세드릭은 예지력이 있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통제를 못한다고 합니다.







술에 항상 취해있는 이유는

예지몽을 잊기 위해 마신다는 게롤트







엘프 폐허에 올라오니

연인 조각상이 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회상의 장미가 피어있는







사이모릴의 회상의 장미는

피를 먹지 못하면 시들고 누군가에게 팔아버려도 시들어버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면 영원히 피어있다고 합니다.


 로맨틱 한데







그럼 꺽어다 트리스에게







내 머리속 트리스, 로맨틱, 성공적







한참 분위기 잡는데

시정잡배들이 나타나는데







게롤트가 목적이 아닌

연인의 조각상 목적







가져다 팔생각인거 같은데...

한번에 옮기기 힘드니 토막내서 옮기자고 하는







병신들...








간단하게 제압합니다.







아직 한놈더 숨어있는데







게롤트가 무사히 막아줍니다.







하지만 바닥이 꺼지면서

트리스와 게롤트가 지하로







주위를 두러보니







트리스는 감탄중







이렇게 이쁜 공간이.......







일단 나가야되는데...


계속 트리스 얼굴만 주시중







몇번의 질문을 던져봐도 게롤트는 트리스만 지켜보는데







눈치챈 트리스

게롤트의 의중을 물어봅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두개있는데

여기서 나가자와 좀 씻어라


씻으라고 하자







마법으로 옷을 벗기 시작







아슬하게 한장 더....


왜 마법소녀가 변신할때 적들이 내버려두는지 알겟음







그렇게 홀딱 벗고 풍덩







게롤트도 그렇게 풍덩...


이 이후는 위쳐답게 쿨하게 한 동영상을

신명나게 가리는거 없이 진행합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하시거나 찾아서 보시길...

만약 트리스를 안데리고 혼자왔다면 이런건 없겟죠...

사실 안데리고 와본적도 없음 이거 볼려고...







그렇게 트리스와 게롤트가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이

위쪽엔 스코이아 텔이 도착







엘단과 사이모릴의 전설까지 모자라

회상의 장미까지 훔쳐가다니 


ㅂㄷㅂㄷ화가난다







엘프들 이야기 에서 인간이 끼다니..







그리고 전설에 의하면

사랑이 빠진 이들끼리 오면 특별한 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 드워프에겐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중

호모나 섹상에...


밑에서 사랑나누는 소리인지 모르고

얼굴이 굳은채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