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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위쳐1] 스토리 공략 12화 - 챕터 2 (2)


이어서


챕터 2 (2) 편







하수구 밖으로 나온 게롤트


이제 해야 할일이 많습니다.

비지마 외곽 마을에서 알아낸 살리만드라의 정보

비지마 성안에 그들의 아지트가 있고 그곳에 위쳐들의 비밀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


하지만 그들을 잡기위한 단서가 너무나도 부족하고

몇가지 가닥만 있는 상황


프로페서를 풀어준 사람,감옥에 있던 살리만드라의 꼬리,위쳐의 검등등


이제 이 단서들을 모아 추리해야겟죠







계단에 올라오니 지그프리드가 말했던

탐정사무소가 있군요


자문을 구해봅시다.







소문난 위쳐 게롤트







일단 본 목적인 살라만드라에 대해 물어보죠







살라만드라에 대해 정보가 있다는 탐정 나으리


사람들의 심문을 할때마다 두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무엇을 물어보던 결국 비슷한 대답이니 마음에 드는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일단 돈 내놔







일단 베일에 감싸진 그들의 리더에 대해







음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듯 하지만

프롤로그에서 봤던 흑인 마법사


생각보다 세력이 강력한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행동하는 이녀석들


본 목적은 현재 모르겠지만 좋지않을거라는건 알겟군요







일단 살리만드라의 끄나풀에 대해 아는사람은 잇음?







탐정이 알아낸 정보로는

가드 캡틴 빈센트라고 하는데


그는 지하감옥에서 칵카트리스를 잡아오라고 했던 자군요

제가 하수구에 들어간 것도 그자라면 알고 있엇으니


맞아떨어집니다.







또 감옥에 있는 죄수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목적지는 정해졌군요.

게롤트의 짐도 거기에 있으니 지하감옥으로 갑시다.


탐정이라 그런지 돈을 내니 정보가 뙇뙇







그리고 게롤트에게 미행이 있다는 정보까지







그들을 역으로 이용하라는 탐정님

이곳에서 자정까지 기다렷다가 출발합니다.







게롤트가 이곳에서 사라지니 당황한 미행꾼들







프로페서도 보이는군요.

이곳은 살리만드라의 어쌔신들에게 맡기고

떠납니다.







프로페서가 떠나고

미행했던 자들에게 참교육시전하는 게롤트







그들의 몸을 수색하다보니

피스텍을 발견 강한 마약이라는데

일단 킵


처음할땐 안줫엇는데... 상업지역에 가면 또 어쌔신을 볼수있는데

그들을 처리하다보면 높은확률로 얻을수 있습니다.







일단 짐찾으러 온 게롤트

공식적으로 면죄부도 받네여







일단 짐을 찾고 이곳의 죄수에 대해 물어볼려고하는데

상태가 좋지않은 이녀석







맛이 가고 있군요.

빨리 질문을 해야할거 같군요







일단 프로페서에 대해







배후세력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프로페서를 보석금을 지불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상황


3개의 왕국에서 지명수배가 된 자인데...

금액이 어마어마 할텐데







돈의 출처를 물어보니

비발디 뱅크에서 지급했다고 하는군요


새로운 단서를 찾았군요...






하지만 의문이 풀리지 않는부분

왕실에서 지명수배를 때릴정도면 보석금으로 그냥 풀어줄 일이 없을텐데







왕실에서 낸 지명수배가 아닌 개인적으로 돈을 걸었다고 하군요


살라만드라에 대한 원한이 대단한듯 한데







그들을 나타내는 살라만더의 뱃지를 모아다 주면 돈으로 바꿔주는

대리인이 저녁시간마다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것도 조사해야 겟군요.


점점 할일이 밀린 방학숙제처럼 산더미처럼 늘어나는듯...







입이 참 가벼운 녀석

이번엔 정보를 가진 죄수에 대해 물어봅시다.







하지만 이번엔 캡틴에게 맞아 죽을거라며 대답할수 없다고 하는데

가루만 있다면 말해주겟다고 합니다.


가루의 정체는 피스텍이라는 마약인데

선술집에서 콜맨이라는 자가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 나간게 분명합니다.


저는 일단 아까 얻은 피스텍 마약을 바로주지 않았습니다.

주면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수 있긴한데


못얻으신분들도 계실테고 이야기 흐름상 나중에 주기로







밖으로 나오니 아직 어두운 저녘

칵카트리스의 머리도 가져다 줄겸 빈센트를 심문하러 갈려고 했지만

아직 출근전 상태이니


먼저 명상도 할겸 지하감옥 바로 앞에 있는

장물아비 탈러에게


위쳐의 검의 출처도 이곳이니 겸사겸사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