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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BioShock

[바이오쇼크]스토리 공략 11화 - 랩처 중앙 통제실


이어서,


앤드루 라이언 사무실로







뭔가 지금까지와의 말하는 어투가 좀 달라진거 같습니다

가까이 오니까 느낌이 쎄한듯







아틀라스에게 절대 이 도시를 넘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으니 어서오라고 합니다.







그래 놓고 자폭장치를 가동

할말 있다며....


랩처를 넘기지 않을거라고 하드만

남주긴 아까우니 없애버릴려고 하네요







사무실로 가는도중 바로 앞방에서


엄청난 포스트잇과 문서 그리고 인물 관계도까지

정리해둔게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 글씨로 Would You Kindly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일단 먼저 인물 정리하면

제일 위 자스민 줄린과 앤드루 라이언

중간은 폰테인과 이름 없는 사나이

아래 두사진은 이수종 박사와 테넨바움 박사


그리고 책상에는 제 머리속에 스쳐갓던 집사진과 가족사진이 있습니다.

소오름...


그리고 두 음성 파일이 있는데


하나는 한 아이가 강아지랑 놀고있는데 

이수종박사가 강아지의 목을 꺽아달라고 말합니다.

당연히 싫다고 말하지만 이수종박사가 다시 부탁하자(Would You Kindly) 

어린 아이는 그대로 목을 꺽어버리는...


또 다른 하나는 유전자조작을해서 1살 갓난아이를 

급성장 시켜버리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아래 부분은 영상으로 보시는걸 추천








그리고 도착한 앤드루 라이언 사무실

어둠속에서 한 남자가 말을 겁니다.







앤드루 라이언이 하나하나 언급할때마다

머리속에서 이미지가 하나식 스쳐갑니다.



그리고 계속 의문의 뉘앙스를 풍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의 존재에 대해 넌지시 던져봅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저에게 '부탁'을 하며

여러가지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제몸은 그대로 받아드려 움직이고







머리속에서 아까본 Would You Kindly 가 생각나면서

이때까지 아틀라스가 수많은 부탁을 한장면이 스쳐지나갑니다.


이게 한글 자막으로보면 잘 모를수있는데

게임 음성에서는 항상 Would You Kindly가 들려 왓던...

꼭 중요하는 순간에만 부탁하는 부탁충인줄 알았는데..






그리곤 골프채를 주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앤드루 라이어.







그리곤 주인공은 아무런 망설힘 없이

라이언을 죽이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그리고 아틀라스에게 연락이옵니다


랩처의 자폭을 막기위해 

기계에 열쇠를 꼽아 주겟냐고

'부탁'합니다.


여기까지가 유튜브 동영상







이 열쇠를 꽂아 버림으로써

랩처의 평화가 옵니다.







그리곤 아틀라스에게 연락이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목소리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는 바로

'프랭크 폰테인'이라고 밝히는 아틀라스


그리고 기계에서 하얀 연기가 나옵니다.






프랭크 폰테인은 사실 죽은게 아니라

죽은척하며 몸을 숨기고

새로운 신분으로 이 해저도시 랩처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했던겁니다.


이 랩터를 차지하기위해 라이언을 죽여야 되는데

쉽게 죽일수 있는 적이 아니니 수많은 부하들과 함께 작전을 짜왓던것


라이언과 졸린 사이의 수정란을 얻어

그아이를 위의 음성테이프에 언급 됫던거처럼

유전자 변이를 이르켜 급성장 시키고


마인드 컨트롤을 머리에 심어 

부탁인데(Would You Kindly)만 말하면

무조건 복종하게 만들어


앤드루 라이언을 죽이도록 큰그림을 그린 프랭크 폰테인


비행기 사고조차 사실 의문의 사고가 아닌 납치한걸

기억을 조작하여 추락한걸로 조작한거입니다.


이때까지 모든게 프랭크 폰테인 손아귀에 놀아난것...







이제 랩처는 자기의 것이라고 말하며

저와 작별을 고하는 폰테인







충격에 어찌할지 모르고 있는 도중

뒤에서 리틀시스터가 나타나 따라오라고 바디랭귀지를 합니다.







채취를 하고 싶지만 일단 살아야 하니 

따라 갑시다.







여기로 들어오라는 리틀 시스터







앞에서 다른 리틀 시스터가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따라 가는 순간 아래로 떨어져 버리며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앞으로 운명은...


다음편에 계속.



*저도 다른사람의 글을 보고 알았는데

아마 앤드루 라이언은 제가 자신의 아들이라는걸 알아차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헤파이스토스부터 지나치게 말을 많이 건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앤드루 라이언의 허가없이 마음대로 사용못하는

'부활장치'와 잠수정을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했던점


랩처의 보안장치를 간단하게 뚤었던점에서


자신의 유전자가 섞여있다는점과 폰테인에게 

자신의 수정란을 빼앗긴점에서 비롯해서 추론을 내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도 또 몰랏던점인 앤드루 라이언이 쉽게 죽은 부분에서

자신의 아들이라 차마 못죽인거라고만 생각 했는데


방주위를 살펴보면 라이언방의 부활장치가 꺼져있었던점에서

저에게 일부러 죽고 뒤를 저에게 맡긴거 같습니다.


이 랩처는 이제 과도한 유전자 변이로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본건지

자신의 이상과 멀어져 포기한건지

아니면 자기대신 폰테인을 물리쳐 이 악연을 끝을볼려고 한건지...


이 해저도시 랩처의 미래를 저에게 맡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