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남은기간 2일 - 도살장 편
남은 기간 2일
어제 한바탕후... 다음날
정신과 의사 방 코앞에서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드래곤의 테이프에서 언급된 크로노스 제작자
레옹 본 알벤슬러벤 소재를 알려주는 전화가 오고
곧 알게 될꺼라면서 끊어 버립니다.
메다닥
공장 경비를 뚫고 지하로 내려오니
전광판에서 누군가가 반겨 줍니다.
이곳은 NULL의 실험장이었고
넌 얼마나 잘 적응해냈는지 실험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스나이퍼를 쏘기 시작
실험실답게 갖은 장애물과 병력들과
스나이퍼...
모르겠고 일단 다 도륙 냅시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공간
거기서 null 병사에 대한 마지막 시험을
하던 곳이라는데
초록불안으로 들어가기
사람들 처리하기
레이저 5개 피하기
사실 이게 제일 빡샛음
점점 속도도 빨라지고 저격총도 계속 쏴서
레이저가 끝나면 실험이 끝났다고 하는데
알파,베타 null의 생존율과 감마 null의 생존율을 말해주며
주인공이 감마 null라는걸 말해줍니다.
들어 갈수록 감마 null에 대해
설명해주는 로벤
가면 갈수록 오지 말라고 하며 크로노스 만든것에 대해
후회하며 남은 크로노스와 자료들을 파괴 시킵니다.
제일 안쪽가지 들어온 주인공
감시카메라 테이프를 틀어 볼수 있는데
지금까지 들어오면서 이야기 했던 영상 패턴 그대로 말을 하는데
살펴보니 지금까지 주인공에게 말했던건 여기 까지 오면서 센서를 밟을때마다
자동화시스템이 발동하여 프로그램이 실행
이 센서를 모두 무시하고 오면 뭔가 중요한것을 놓친거 같다고 하며끝나는데
이건 나중에 한번 해보시고
그리고 절대 안쪽에 있는 극 저온 탱크를 열자 말라고 하는데
문을 여니 로벤이 천천히 나오는데
걸으면 걸을수록 옷과 살이 모두 녹아 내리면서 죽습니다.
또 말없이 메다닥
일을 끝내고 나서 정신과 의사에게 연락이 왔는데
음... 이제 둘의 신뢰관계는 박살이 나보이는 대화
집으로 오니
여자아인 멋진곳을 발견 했다며
그냥 닥치고 따라오라고 하는데
바로 건물 옥상
여자아이랑 이야기를 하며
같이 이곳을 떠날려고 합니다.
이제 기억나지않는 과거따윈 버리려는듯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훈장을 그냥 던져버립니다.
이제 삶에 대한 다른 목표가 생긴 주인공
점점 밤이 어두워지고
여자아인 가면 쓴 사람들이 찾아오는게 무서워하는데
주인공은 자기가 지켜주겠다고 하며
끝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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