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남은 기간 7일 - 감옥 편
남은 기간 7일
어제 임무가 마음에 안든 의사양반
총으로 죽인거랑 칼로 죽인거랑 별 차이 모르겠지만
기분이 많이 풀린듯 합니다.
이참에 일렉트로헤드가 말한 마약에 대해 물어보기로
괜히 물어봤다 가불기에 당함
근데 화내기 보단 음..
구린내가 나기 시작하네영
마약수호자 ㄷㄷ..
이번 마약건만 정리 된다면 그만둬도 된다는데
보통 이런건... 플래그가 그려진다
마약 부작용이 예지력이라...
일단 주사맞을 시간이에염
진짜 마약하면 몽롱해지나여?
그리고 출발하기전 의사양반께서 한마디 하는데
주인공에게 드래곤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너무 눈에 띈다며
신중하게 처리하라고 합니다.
이번 타겟은 감옥에 있는 죄수
꼭 은밀하게 처리하라고 합니다.
꼭 다른 사람들은 해쳐선 안된다능
(이번 임무는 다른사람 안죽이는게 포인트)
리듬은 내 영혼을 자극하지
The Third District - Lidowic
감옥 치고는 경비가 너무 허술하고 쉽게 안까지 잠입하는데
이유는 바로 밝혀짐
이미 감옥안은 초토화
이마 타겟도 죽어있는 ㄷㄷ...
게다가 죽은지 얼마 안됨 어릴때 코난좀 본듯 추리력이
그순간 경찰들이 포위해옵니다.
아니 제가 그런게 아니고요;;
이번 챕터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탈출하는게 포인트
그래야 무기를 얻을수 있음
살금 살금 탈출합시다.
좋아요 받음
집에 가는길
한 할아버지가 전쟁에 대해 말하면서
진상을 피우는데
잘못 눌러서 바로 죽여버림ㄷㄷ..
그니까 곱게 마시지...
아까 감옥에서 아무도 안죽였으면
프로토 타입 열쇠를 집앞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애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주인공에게 비디오를 건네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엇다는데
자기도 볼거라도 땡깡
그래서 그냥 같이보기로
근데 대사가 야한데...?
아... 기차랍니다 ㅎㅎ
무슨생각을 하신거죠?
그런데 파란색 고릴라가 나타남
여러분 층간소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홈파티 소리에 빡쳐서 들어와 총들고 난장판
같이 있던 친구는 원펀치에 정신을 잃어버림 ㄷㄷ
근데 애들 패는거 보니 아이가 보기엔
부적절해보여 일단 집에 보내기로
옆집 꼬마아이는 일단 집에 보내고
계속 시청하기로
파란 고릴라가 무슨 약을 강제로 넣었는데
뭔가 효과가 주인공이랑 비슷해보이는?
시간 개념까지 말하는거 보니 확실한듯 합니다.
그리곤 고문하기 시작
와서 자기가 왜 이런짓을 하는지 알려주는데
살아있는 전설 연쇄살인마가 힘들어 할까봐
층간소음을 해결하러 왔습니다. 라는데
여러분 층간소음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김치~
이 비디오의 목적은 주인공에게 받치는...
그후 처참히 죽입니다.
그리고 그날 꿈에선 또 오두막이 나오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검은 그림자는 남자아이를 보지 못한체
컴퓨터를 조작하며 꿈이 끝납니다.
반복되는 꿈...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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