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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스토리 공략 2화 - 프롤로그 (2)



이어서



프롤로그 (2) 편






모닥불이 모닥모닥







장소는 케어모헨

늑대파 위쳐의 기지죠


그리고 욕조에서 물에 촉촉히 젖은

매끈한 발이 올라옵니다.


발 패티쉬가 보면 허억허억하겟지만







응 형이다







눈을 감고 목욕을 즐기고 있는데

무엇인가

욕조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 기모찌


무언가 있음을 느끼고 정신이 번쩍








이런건 재미 없다며

물밖으로 던지는데


에일리언 새끼마냥 생긴게

샤르르 하고 사라짐







그만 목욕하고 빨리 움직이라고 

만든 생물인데


하앜하앜...







시리라는 사람을 수련해주기로 약속한

게롤트







옷을 차려입고 나갈 준비중

상당히 젊어졌는데...?







그리고 전라로 있던 여성은

머리에 있던 수건을 풀었는데


검은머리..? 트리슨줄 알았는데







하앜 이쁘다...


바로 예니퍼입니다.

목걸이 모양을 보아하니 역시나

동영상에서 찾던 추격한던 인물은 예니퍼인가 보군요







이때부터 컨트롤이 가능한데

바깥쪽을 보니


배경이 어마어마 합니다.

[Home] 버튼을 누르면 HUD를 제거하고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때는 몰라서 그냥







예니퍼와 시리에 대해

인물사전에서 알수 있는데


예니퍼는 뭐아시다 시피 게롤트가 찾던 소서리스고

설정상 100세가 넘는 나이라는건 비밀







시리는 본명 시릴라

설정은 적혀있지만 자세한건 따로 글을 적어 올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현재 게롤트의 양녀







아래층으로 내려와보니

수많은 책더미와 잠들어있는 베스미어

시리라는 아이는 안보이는데







아래서 혼자 실습중







일어나십쇼








구울과 알굴에 대해 알려주다가

잠들었다는 베스미어







공부안하고

아래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 시리를 보고는

직접 몸으로 알려주겠다는 베스미어







너무 화내진 마세요 ㄷㄷ..







괴물을 죽이는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직접 몸으로 깨닫게 해주고싶어하는...







일단 시리를 데리러 내려온 게롤트







완전 날라다니는 녀석


게다가 눈에는 눈가리개를 차고있음

목숨이 몇개지







시리는 변이를 거치지 않은 아이

하지만 위쳐가 되고싶어하는







그렇다면 베스미어의 말을 따랏어야지






시무룩...







그래도 잘 타일러

함께 아래로 내려갑니다.







사실상 튜토리얼 챕터인데

듀토리얼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첫번째 듀토리얼은 움직이는거에 대해

그리고 위쳐 전작 시리즈와 다르게

드디어 점프기능 그리고 벽넘기 기능이 생김


대신 낙사 데미지도 있으니 조심







내려오자 마자 잔소리 빼애애액


적어도 구울이랑 알굴이랑 구분할수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이미 다외운 시리


아고 잘한다 우리딸







우리딸 장하다

근데 읽었으면 읽엇다고 왜 말을 안햇니






가르침 받은대로

최대한 숨기고 있었던 시리







할말없는 베스미어


우리 딸 쩔죠?







다시 듀토리얼 시간


이번엔 공격에 관해서 알려주는데

게임에 접해보시면 딱히 어렬울게 없는


속공,강공,표식,보조무기,회피 등 알려줍니다.


생략







게롤트와 베스미어가 자유대련을 하는동안

혼자 연습하던 시리


허수아비의 투구를 날려버림







헐...







게롤트는 연습용 허수아비에서 이상한점을 느낌







허수아비에서 피가...?







안을 살펴보니 사람머리

ㅎㄷㄷ


어느샌가 주변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







그리고 커다란 배와 성벽위엔 갑옷을 입은 자들이 등장


그리고 게롤트를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다얼어붙은







갑옷 입은자들은 바로 와일드 헌트들







그리고 얼어 있는 시리를 베어냅니다.







아 쉬발 꿈


잠에서 깨어난 게롤트







게롤트때문에 깨어난 베스미어는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꿈이야기를 하기시작







특이한점은 있지 않았던 상황이 나타남

예니퍼는 거길 가본적이 없는데...







게다가 시리는 와일드 헌터에게 습격당하고

게롤트는 지켜보기만...







그냥 개꿈일뿐이라는 베스미어







하지만 꿈에서 시리가 나타날때마다

항상 일이 터진...


이번에도 뭔가 불안한 조짐이 느껴진다....


우리딸...







하지만 지금은 예니퍼를 추적중인

게롤트와 베스미어


그녀가 남긴 흔적에 따라 닐프가드로 갔다가 테메리아로 온상황

거기서 건졌던건 예니퍼가 게롤트에게 남긴 편지인데


편지좀 보자는 베스미어







편지를 뺏어들더니

내용은 별다른게 없는데


라일락과 구스베리 향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급된 유니콘이라는게 뭐지?







데헷... >_<

머리에 뿔달린 말이아닌

등에 뿔이 달린 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예니퍼와 아마 흔적에 따라 왔는데

이틀이나 사흘정도 경과된 흔적


하지만 그곳엔 예니퍼가 있을거라고는.... 미지수


그래도 추격해 갑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