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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3

[위쳐3] 스토리 공략 0화 - Intro 편


드디어

위쳐 3 스토리 공략에 들어섭니다.


워낙 괴랄했던 위쳐1과 위쳐2 연재분량 때문에

두려워서 솔직히 피했었는데....


게임에 처음들어갔을땐 그저 빨리 끝내야지 하는마음으로 하다가

게임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일단 게임진행한만큼

스토리 연재하고 하면서 위쳐3 팁도 몇개 적으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솔직히 1회차진행이라 미흡한게 조금 많을테지만

잘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회차 3회차 하고 하면 좋을거 같긴하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Intro 편







어디론가 쳐다보며 모여있는 사람들







한 사람이 사람들 중심에 서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닐프가드의 황제 에미르가 북쪽을 침공했고

푸른산맥지역까지 모조리 빼았긴 상태


*위쳐2 마지막에 닐프가드의 침공으로 게임이 종료되었죠







북쪽왕국은 멸망해가고

서있어야할 땅을 잃은 사람들이여


신에게 의지하라







이런 위기와 시련은 예전부터 겪어 왔으며

이러한 시련을 어떻게 버텼나 생각해봐라







과거 우리는 천구의 결합이라 부르는 격변을 거쳤으며

그 이변으로 다른곳과 결합됬고


천구의 결합은 1500년 전, 평범한 세계(하얀부문)에서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세계(파란부분)의 존재들이 넘어오기 시작했고


결국 두 세계가 겹치게 된 사건







그렇게 두세계는 겹쳐졌고

새로온것들이 생겨나기 시작







천구의 결합 사건때문에

마법이 생겨났고







비정상적인 힘이었지만

배척하긴 커녕 오히려 연구


그렇게 탄생한 마법사들


*할머니들이 저렇게 젊어짐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







그 괴물들로 우리가 직접 싸웠던가?

아니면 누구에게 책무를 넘겼나?







괴물들과 싸울수 있는 존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냄







그들은 선악도 구분하지 않고

인간성까지 져버리며 괴물들과 싸웠고







세월에 지나면서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살아있으며, 돈을 받고 괴물들을 처리하고 다닌다.







그리고 현재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북부지역은 벌받고 있다.








게다가 하늘엔 다른세계에서 넘어온 재앙

와일드 헌트가 밤마다 누비고 있으며







아이들을 납치하고

누군가는 또 하나의 세계와 합쳐질거라 말한다


*와일드 헌트는 위쳐2에서 대략적인 틀이 밝혀졌는데

그들은 또 다른세계의 엘프들로써 차원을 열고 이곳에 넘어와 

'광란의 사냥'이라는 무자비한 학살과 납치를 합니다.


납치를 할땐 이유는 모르지만 어린아이들만 주로 납치







우리들은 이젠 희망이 없는것인가?

북부왕국이 마법사를 몰아낼 힘을 찾을때까지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이터널 파이어의 아래 뭉칠것인가?







검과 도끼의 시간이 왔노라







이젠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한다







광기와 무시의 시간이 왔노라!



라며 인트로 영상이 끝납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침략당한 북부왕국의 시민들을 모아세워

다함께 닐프가드를 몰아세우자는 선동


현재 북부왕국은 소서리스와 위쳐때문에

(예를 들어 위쳐2의 주내용인 왕들의 암살를 관여한)


마법과 위쳐에 대해 엄청난 분노가 사려있죠

그 때문에 북부 왕국들은 위기와 혼란이 왔고


그 틈을타 남쪽왕국 닐프가드는

제 2차 대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리하여 북진하는 닐프가드

그렇게 푸른산맥이라는 지역까지

모조리 먹힌 상황 입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