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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47화 - 챕터 3 (2)



이어서



록 무인에 무사히 도착하는데 성공한

게롤트와 로치







잠시 헤어졌던 로치와 중앙광장에서 만남







라도비드를 만나기 위해

르다니아 진영으로


*현재 록무인엔 중앙광장 기점으로 각 나라마다 구역이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되지 않은 고객님은

만날수 없다는 경비병님







그럴땐 말빨로 조지기







회의중이었던 라도비드는 신하를 물리고

게롤트를 맞이해줍니다.


*근데 라도비드도 빡빡이가 됨 원래 빡빡이엇나...?







현재 북부의 상황을 알려주는데

아시다시피 개판


테메리아는 왕이 암살된후 내전 발발 직전

에던은 현재 왕이 부재중 + 폰타르 계곡을 케드웬에게 뺏김

게다가 닐프가드가 현재 간섭중







북부왕국의 모임인데

두나라의 왕이 현재 없는 상황


에던은 왕자가 대신오고, 테메리아는 나탈리스 장군이 대리로


*헨젤트까지 죽였다면 더 개판일듯







정신 없으시겠지만

도움!!







왕의 시해자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게롤트






라도비드도 쉬라드에게 들은게 있다고 합니다.


트리스에게서 자백을 받아냈다고 하는데

이미 은밀히 소서리스들의 지부를 설립한 사실도 아는군요







현재 트리스는 용의자로 닐프가드에서 수감중

쉬라드가 트리스를 데리고 온것은 소서리스들을 조사하기 위해서였군요







이곳에서 회담이 열리는 이유는

원형투기장은 마법 금지 주문이 걸려

소서리스들이 힘을 못쓴다고 합니다.







라도비드는 이만 회담 장소로 가본다고 합니다.







귀족들이

다들 주인없는 테메리아를 먹을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고







북부왕국도 이걸 그냥 지켜만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대로 테메리아가 자멸해버린다면


조용히 있는 닐프가드에게 침공기회를 주는셈이니







가득이나 닐프가드를 신경쓰기 바쁜데

헨젤트가 이번 회담에서 테메리아를 꿀꺽할려고 혈안

어떻게든 먹을려고 반반식 나누자고 제안중







하지만 이상황을 파훼하기위해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폴테스트의 여식인 아나이스의 존재







그 때문에 위쳐에게 부탁하는데


현재 이나이스는 반란에 집압된후 닐프가드에게 끌려갔다가

현재 케드웬에게 넘겨졌다고 합니다.







현재 데스몰드 수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스몰드가 탑안에 가둔거군요...







이나이스를 구하고 싶지만


현재 이나이스는 좋은 협상카드이니 그냥 줄리는 만무하고

데려온다는건 무력충돌이 불가피 한데 그럼 바로 전쟁이니







하지만 어디에 속하지 않은 게롤트라면?







이나이스만 무사히 데려와준다면

테메리아도 구하고 안정을 도모해준다고 합니다.







데려온다면 자기가 책임지고 이나이스를 보살피겠다고합니다.

아다의 이복동생이니 잘 보살필거라 약속







성년까지 돌봐주고

그 후 무사히 테메리아에 즉위시킨다고 합니다.







이제 진짜 가야된다는 라도비드







아이만 데려 온다면 뭐든 다들어줄기세

쉴라에 대한 처벌도 약속해주는군요







로치도 현재 불안정한 테메리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르다니아와 동맹맺는게 좋아보인다고 판단







그런데 왜 이나이스 일까

부시는 왜 죽은것인가...







르다니아 진영에 나와 데스몰드에게 갈려던 찰라

한여자가 로치를 부르며 달려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