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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43화 - 챕터 2 (18)



이어서



로치가 죽은 부대원의 복수를 하기위해

계곡으로 버겐으로 향하던 중


트롤에게서 쉴라가 버겐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더욱 빨리 움직입니다.







비밀통로로 들어온 게롤트와 로치

역시나 어두운 이곳


저번에 왔던곳이라 이번엔 고양이 영약을 마시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런데 안쪽엔

이미 데스몰드의 부하들이 있는







그리고 한 대머리가

게롤트와 로치를 맞이해줍니다.


챕터당 1대머리식 죽은거 같은데







로치가 아는 녀석인듯


이름은 판그렛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용병이고

돈 때문에 현재 데스몰드 편에








죽이라는 명령을 남기고 뒤로 물러 나는 판그렛

병사들이 몰려 드는데







으아아아아!


모인 병사들에게 일격필살을 날리니 한방에 제거가능

이번에 저도 처음써봄 







기억을 더듬어 출구쪽으로 달려가니

적들이 보입니다.







데스몰드와 판그렛







다 뒤졋다 진짜


분노한 로치








전투가 시작됩니다.







판그렛 용병단먼저 제거후

데스몰드를 어느정도 두둘겨 패면







마법 장벽뒤에 숨어버립니다.







그리고 혼자 포탈타고 ㅌㅌㅌ


샹늠...







아직 살아있는 판그렛







판그렛은 자비를 구하는데


돈때문에 데스몰드 아래서 일했지만

로치부대와는 무관하다고 살려달라고 합니다.







더이상 대머리가 죽는걸 보기 싫어

살려주기로


자라나라 자라나라







이제 은퇴하겠다는 판그렛

잘 살라구...







출구로 나오니

졸탄이 적인줄 알고 욕하다가

게롤트를 알아봅니다.


들어간지 얼마안됬는데 완전 스코이아텔이 다된 졸탄







지금 이대로는 버겐이 함락될거야

어서 도망쳐







하지만 스코이아 텔이 다된 졸탄은

끝까지 항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어쩔수 없지..







쉴라가 이곳으로 왔을텐데







쉴라는 현재 다른 소서리스 집에 묵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의 소서리스라면

필리파겠군요







왜 이럴때 쓸때없이 진지하냐







집 위치도 알려주는 졸탄







그곳엔 비밀통로도 있으니

도망치기 전에 어서 가라고 합니다.







가기전에 지금 이오베스가 위기에 처했으니

게롤트보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또 분기점입니다.


쉴라 추격이냐 이오베스 원호냐 인데

제 선택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