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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41화 - 챕터 2 (16)



이어서



저주를 해제하고

3일이나 지나서 깨어난 게롤트


거기서 기억의 일부가 되돌아 오는데

레토와 함께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제 목표는 쉴라와 레토







단델라이언의 정보대로

저 오두막에서 반역자들이 모이기로 했다는데


가까이가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안쪽에서 대화가 펼쳐지고 있는데

한명이 까이고 있는데







바로 로치

게롤트가 짐작간다는 인물이 로치죠







로치는 이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그 조건으로 데스몰드를 방해했엇는데


현재 폴테스트도 죽고 에던의 왕도 죽음으로써

헨젤트 왕이 영향력이 쌔짐으로인해 데스몰드 영향력도 매우 강해짐







게다가 재정적 지원해줄거라는 조건마저

현재 지켜지지 않고 있죠







점점 불리해지자 로치는

이러한 거래를 했다는걸 폭로해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







버큐머겅







로치가 사흘간 케드웬을 돌아다니며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여론은 데스몰드 패거리를 경멸하고

누군가 데스몰드를 죽이길 바라고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누가 이곳에 있다고 느낌







당당하게 게롤트가 등장







여긴 어떻게 알고온거니







누군지 모르겠지만

휘파람 웬디와 이야기하는걸 들었다고 말해줍니다.







음... 너구나?







이렇게 오두막에서의 회담은 끝이나고

로치와 게롤트만 남게 됩니다.







데스몰드가 찾아 헤멘게 로치였다니







이야기 하자면 시작은 3년전 

협곡에서 대학실이 일어난 직후

폴테스트와 함께 진행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헨젤트의 원정대는 실패로 돌아갔고

그 효과로 정부와 관리들의 사기는 급격히 떨어졋고


이 틈을 이용해 돈으로 이들을 꼬셔서

헨젤트와 데스몰드를 견제하면서 정보도 얻을작정이었죠







사흘간 홀로 자리를 비웠는데

부대는 걱정안되나봐







대충은 분위기는 알고 있는데







단델라이언이 알려준 이름을 불러주니







잡혀간 인물중 키림이라는 자는

로치와 같이 일하는 자라고 하네요







이런 큰일남







재빠르게 로치병영으로 돌아갔는데

로치병사들은 한명도 안보이고 


케드웬 병사들이 다짜고짜 공격하는







병사들이 정리되자 지켜보던 웬디가 다가와

로치 병사들은 데스몰드의 초대를 받아

취사장으로 모두 갔다고 하는군요


큰일 났습니다.







케드웬 진영으로 들어가니

얼마 안되는 병사들이 로치를 맞이합니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헨젤트와 함께 버겐으로 진군했죠







전투를 끝낸 후

주변을 둘러보는데 반역죄로 잡혀 교수형에 처해진

케드웬의 병사들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취사장 안에는

로치의 병사들이 다 목매달려 있는...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소리가 나는 방향을 쳐다보니

베스가 울고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