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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Witcher 2

[위쳐2] 스토리 공략 42화 - 챕터 2 (17)



이어서



케드웬의 반역의 흑막이 로치로 밝혀지고

로치가 자리를 비운사이

데스몰드는 그의 부대를 초대해

모두 교수형에 처해 전멸시키는데







그 속에서 혼자 살아남은 베스

게롤트를 보자마자 와락 안깁니다.







무슨 일이야







데스몰드가 반역자를 찾아내는데

도움을 줫다는 보상으로 연회를 열고 거길 모두 초대했고







로치도 귀환했다며 베스는 왕의 막사로 따로 불렀다고 합니다.

아무 의심없이 갔고


가보니 로치는 없고

광기에 휩쌓인 데스몰드만...







명령을 철회달라며 비는 베스







그저 명령에만 따랐을 뿐이니

제발 살려달라고 하는데







이에 헨젤트는 거절하면서

베스를 창녀로 취급합니다.


한명이라도 살리고 싶으면 말을 잘 들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베스는...

헨젤트에게... 크흡...







베스는 분노에 휩쌓인 로치를 보고

가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이대로 홀로 갔다간 죽는건 뻔히 보이는 상황







분노하라고 일불러 보이게 이렇게 목을 매달아 놓았다며

함정을 파놓고 기다릴게 뻔하다고 하는데







하지만 로치의 분노는 막을순 없고

그대로 쫒아가겟다고 하는







진정해 로치







이대로 곧장 적에게 달려간다는건 자살행위

협곡쪽으로 우회해 비밀통로로 통해 버겐에 가자고 합니다.







로치는 베스에게 이곳에 남아

살아남은 부대원과 함께 언제든지 빠져나갈수 있게

배를 대기시켜놓으라고 명령합니다.







자신의 부대원을 죽인거에 대해

분노를 추스리지 못하는 로치







헨젤트, 데스몰드 모두 죽일생각인 모양







안개가 없어져 계곡쪽으로 통해 갈수있는데

그곳에서 나온건 트롤







먼저 대화를 걸어오는 트롤







선택지가 나오는데

일단 말을 걸어오니 저도 대화로







자꾸 사람들이 드나든다며 귀찮다는 트롤

언어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누가누가 지나갔냐고 물어보자







반짝머리 뚱뚱한 위샤가 지나갓다고 하는데


번역하자면

육덕한 대머리 위쳐


레토군요







게다가 이 트롤의 남편을 공격하고 록무인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트롤 여자였군요...


가능?







그리고 여자가 한명 지나갔다고 하는데







뿔이 달렷다고 하는데


쉴라군요







버겐으로 향했다고 하는군요


어서 빨리 버겐으로 향해야겠군요







이야기를 어느정도 나누고

자러간다고 합니다.


잘자







어느 정도 가니 또 다른트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구해주니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여기로 오다가 아내를 본적 없냐고 물어보자

자러갔다고 알려줍니다.


죽이고 왔다며 바로 또 싸울뻔







저번에 왔던

자 그럼 비밀통로로 들어갑시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