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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Metro: Last Light Redux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 스토리 공략 13화 - 강도


이어서


강도 편







아르티움이 얻은 정보는 앤드루에게 맡기고

파벨을 쫒고 있는 아르티움







롤로코스터의 여파로 탈선됬던 아르티움

정신을 차립니다.







타보니 앞 범퍼가 찌그러져있는

그래도 한참 먼저 출발한 파벨을 따라잡기 위해 달립니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따윈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총 든 사람 빼고







갑자기 다 때려부수면서 등장한 아르티움때문에

서로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옷과 무기등 살펴보더니

먼저 경계를 풉니다.







바로 이들은 붉은 제국에서 도망치는 피난민들이군요

제가 붉은 제국의 소속이 아닌걸 보고 경계를 푼듯 합니다.







이곳엔 어린아이와 여자들 뿐이라는 피난민

이미 앞서 전투 가능한 남자들과 몇명의 여행자들은

선발대로 출발 했는데


총성이 들리더니 이내 소식이 끊겻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상황을 지켜보는중







지금 자신들은 돌아갈수도 나아갈수 없는 진퇴양난상태

이러한 피난민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공격 가자는 사람들과 여기서 자기들까지 가버린다면

이들을 지킬수있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다며 갈수없다는 의견으로 대립중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듣던 한 여자는 굉장히 삐딱하게 나옵니다.

이게다 자신들을 붉은제국에서 도망치게 도와준 앤드루탓이라며 그를 비난하는 모습

구해줫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정


이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면 도덕(모럴) 포인트가 오르니 들으셔도 됩니다.

굉장히 긴건 함정







일단 듣는것만으로 답없는 상황

가는길이니 돕기로 합니다.


그런데 어둠 저편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리자이나에서 내려 소리의 근원지로 향하는데







여성을 강간할려는 강도들

잘라버리던지 해야지 뭔 ㅡㅡ







구해내는데 성공 했지만 정신못차리는 여성...

너무 늦게 가면 죽거나 늦게 구하면 자살을 합니다...


안구해줘도 상관은 없는데 도덕(모랄) 포인트가 관련있으니 하실분은 하시고

일말에 정이 하나도 없다면 앞으로 다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또 목소리가 들려서 전동차에서 내려

가까이가니 불이 활활타고 있어 밝은 이곳

게다가 앞에는 열차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포박되있는 한 사람







먼저 떠난 여행자들 같으니 구합시다.







그리고 그에게서 앞서 먼저떠난 사람들의 근황을 들을수 있는데

총성이 멈춘 이유는 이미 다 붙잡혔기 때문... 이군요







구해주니 앞을 가로 막던 궤도차를 치워줍니다.

다시 리자이나를 타고 고고







독가스가 나오는 지역

방독면 쓰고 무브무브







또 소리가 들립니다.

전동차를 세우고 주변에 몸을 숨깁니다.







는 전동차를 발견하고 경계태세에 들어갑니다.


소음기 달린총으로 쏴서 죽이던지 가까이가 기절시키던지 하셔야 안들킴

이 챕터는 다죽여도 도덕포인트 상관없으니


오랜만에 대학살을...







너무 신나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


이번엔 한명식 암살하면서 진행하는데

그들의 대화를 들을수 있습니다.


곧 전쟁이 일어날 조짐을 알고있는 강도들 이런 찌라시는 역시 뒷세계가...

전쟁을 대비해 버섯을 챙기고 재배한다는 뭐 이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생이 마감되는지도 모르고...







다 정리하고 가니 철망이 앞길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강도들을 제압하고나서 오른쪽으로 가면 레버가 있으니 당기면

철조망이 열립니다.







또 들려오는 사람들 목소리

이챕터는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멈춰서 전동차에서 내려

움직여야 되는







가까이 와서 보니

오른쪽에는 강도들 본거지인듯 하고

왼쪽은 일반길인거 같습니다.


남자니까 왼쪽이죠 제가 사실 왼손잡이라







하지만 왼쪽길은 막혀 있고 이곳엔

먼저 떠난 여행자들의 시체들과 열차만...









어쩔수 없이 위험한 강도 본거지로...


사실 오른손 잡이입니다.

 영화 같은거 볼때 왼손으로 방향키 누름







본거지를 들키지 않고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또 들려오는 소리


무시하고 가도 되긴하지만

나쁜새끼들이니 족치러...







들어와보니 남성 두분이서 바쁜...


알고보니 버그네요. 아쉽네








한명 한명 제압하면서

비명을 지르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아 다닙시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찾아오니

남성의 시체가 보입니다.







소리가 나는방으로 문을 열고들어오니

두명 엄마와 아이 세명


먼저 잡혀갓던 여자와 아이들인듯 싶군요







강도와 몸싸움하는사이 몰래 빠져나가는

사람들







제압하는데 성공하는데

잡혀있엇던 사람들은 이미 도망치고 없군요.


자의로 도와준건 맞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도 없으니...

기분 팍 상해부려쓰


가서 따질려고 뒤로 겁나 가봣는데 그녀들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전동차를 타고 갈길 가는

그런데 앞에서 구해준 사람이 조심하라던 기술터널이라는곳에

걸려버렷네여 ;;








결국 못난 주인 만나서

리자이나는 여기서 생을 마감합니다....







이젠 다시 걸어서 이동합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가득 차있는 물때문에

앞으로 더이상 진행을 못하는데








뭔지 모를 줄을 당겨보니









저멀리서 모터소리와 금방온다는 사람

강돈가..?







모터소리때문인지 곧 놈들이 올꺼라는데







잊고 있엇던 노살리스들

덤벼들기 시작하는데 이때까지와는 다른 강도의 노살리스들


여기서 저의 한계를 알아채고 난이도를 한단계 낮춘...

2층에 4발짜리 샷건 헬파이어도 잇으니 먹고 하시면 도움되십니다.







버티다가 겨우 배에 타는데 성공한 아르티움







하지만 추격해오는 노살리스들







그래도 모터보트의 속도 때문인지 금방 따돌리는데 성공합니다.







한숨 돌리는데 성공한 일행

일단 마을로 가자고 하는데....

그런데 누구세요?


강도 챕터 끝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