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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Metro: Last Light Redux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 스토리 공략 10화 - 코르부트: 배신


이어서


코르부트: 배신 편







믿었는데....

전편에서 바보같이 파벨에게 당한 아르티움







친구로 생각한건 사실이지만

군인으로써는 어쩔수 없엇다고 합니다.







아르티움을 끌고 들어가는 파벨

그리고 맞이해주는 병사들







모스크빈 이라는 서기장과 코르부트 장군도

이곳에 와 있다고 합니다.


서기장은 찾아보니 공산당의 최고의 지배자네요

대통령과 파벨의 직속상관인 코르부트가 이곳에 모두 있는







일이 빨리 진행될거라면서 얌전히 협력하라고 합니다.

말하는거 보니 붉은 제국이 정원에 온 이유도 같이 나치에게 잡힌것도

모두 아르티움을 잡기위한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소오름...







삼총사는 얼어죽을...







공산당의 신조답게 자신들을 위해 전쟁을 일으킬 준비중인 이놈들

D6 벙커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아르티움을 노렸군요


그곳엔 몇백년간 먹을수 있는 식량이 있으니 다들 탐내고 있으니

아마 벙커를 차지한후 거기에있는 보급품을 바탕으로 메트로를 점령하려는듯 합니다.







붉은눈 애꾸인 코르부트 장군 


이스샷으로는 애꾸인지 잘 모르겟군요

팔짱낀 사람입니다.







임무 보고 하는 파벨

그리고 저를 소개하는데







동창을 여기서 만나네?

앞에서 실종됬다고 나온 레스니스키







그리고 저에 대한 정보를 술술부는

레스니스키


왜 여기있나 햇더니 정말로 첩자질을 하고있던 녀석...







장군은 협상실로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

심문을 할생각 인듯 한데







역시나... 또 맞는 아르티움

참 많이 맞어...








기절하고 눈을 떠보니 협상실이라 쓰고 고문실이라 읽는 곳...







정말 많은걸 알고 있는 녀석

다크윈에 대한것도 알고있는 정말 모르는게 없는 녀석


순순히 다 불면 레인져 생활을 할수있도록 해주겟답니다.

단 스파이로


그리고 삼총사의 한자리를 노리고 있군요...

미친넘들 삼총사 드럽게 좋아하네







심문중인데 공산당의 최고의 지도자인

모스크빈 서기장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거참 성격 화끈하네...


들어와서 대충 상황파악한후 지체없이 오래걸리는 코르부트의 약물 대신

전통적인 소련군의 방식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응 선빵 필승이지...

일단 때리고 보는 녀석











계속되는 폭행

그에 굴하지 않는 아르티움


이걸지켜보던 같이 들어왔던 병사가

아버지 라고 부르며 말려봅니다.







뒤에 병사의 이름은 레오니드 인듯 한데


서기장은

흔한일 이라며 해본적 없냐고 물어보는데







(단호)







자신의 사상을 아들에게 강요하는 모습







하지만 레오니드의 입에서

큰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그는 평화정치를 선호 했고, 아직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아버진 그저 깡패에 살인자라고 말합니다.


그후 열린 문으로 뛰쳐 나가버립니다

흠칫뿡








일단 아들을  잡기위해 나가는 아버지

심문은 코르부트에게 다시 일임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코르부트 스타일인 

주사를 놓으며 약물로 심문이 들어갑니다.







약물때문에 정신을 잃은 아르티움

자신이 붙잡혀오는 시점에서 점점 기억이 되돌아 갑니다.







아주 어릴때의 기억인

쥐때에게 공격받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까지...







그리고 오프닝인 도입부에서 나왔던 어린 아르티움의 기억의 장면

밖으로 나가는 게이트를 열고 지상으로 나간 아르티움







역시나 그곳은 지상의 주인이 바뀐 곳이엇고

노살리스들이 아이들을 덮치는데







다크윈이 나타나 아르티움을 구해줍니다.

이때부터 그들과 접촉이 가능한듯 싶습니다.







잃었던 스물스물 차려가는데

앞에서 코르부트와 파벨이 베니스를 언급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나치에서 한쟈에게 팔려간 다크윈에 대한 정보도 입수한듯


베니스 건을 처리한 후 검은 존재도 찾아 오라고 합니다.







다시 눈을 감았다 뜨니

코르무트와 파벨은 사라져있고

 레오니드가 서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모스크빈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하는...

저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환기구를 알려주며

저곳으로 탈출 하라고 합니다.







일단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 아니니

이곳을 탈출하도록 합시다.







얼마 안가 환기구로 통해 

모스크빈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서기장실에서 들려오는 소리군요

모스크빈과 코르부트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정보 요원의 수장인 안보 국장인 코르부트에 대한 질책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전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 방치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코르부트







모스크빈이 점점 격앙되는 모습을 보고 

코르부트는 자신이 모스크빈을 서기장으로 만들어 줬으며

거기에 방해되던 모스크빈의 친형을 처리하는걸 도와 줫다며


이번에도 자신을 믿으라며 반협박을 하는 모습







한층 수그러진 모스크빈

위의 말이 아무래도 사실인듯 합니다.







그리고 코르부트의 계획에 동조합니다.

중앙의회를 자신이 설득 할테니 계획대로 하라는 모습







그리고 또 다른방에서

병사들이 모여있고 작전에 대해 말하는데


게릴라 부대인듯 합니다







작전 책임자가 나타나 작전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주며 이들은 작전을 실행하러 떠납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알수 없엇지만


많은걸 알게된 아르티움

이 모든걸 군단에 알려야 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탈출하며 코르부트: 배신 챕터가 종료됩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