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창세기전 2

[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 35화 - 남겨진것은...


이어서


창세기전2 마지막 챕터

남겨진것은... 편







안타리아 행성에서 흑태자가 성공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직까지 이세계와 우리가 존재하는거보니

흑태자가 성공했다고 보는 신







라시드는 이세계를 구한 흑태자를 

이 대륙의 새로운 지도자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용납할수 없는 이올린

자신의 부모와 형제를 죽인 인물

게다가 이젠 아스모데우스를 움직여서..

그힘으로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그러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설득을 합니다.


그러는사이 하늘에서 아스모데우스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아스모데우스에 내린 흑태자

지칠대로 지쳣는데 그앞에 나타난 이올린






하지만 흑태자 당신이 계속 살아있으면

또 다시 전쟁이 반복되며 그과정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죽을거라고 합니다.


고집불통;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흑태자..

지금이 아니면 나를 죽일자는 아무도 없을테고

그리고 또 안타리아는 피로 물들게 될것이라는 흑태자


망설이지 말고 죽이라는 흑태자...







죽일려는 순간

투구속의 눈빛을 보더니..







투구를 벗기고 흑태자가 GS임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제국의 흑태이자... 회색의 기사단의 단장... 그리고 실버애로우의 GS...

모두가 같은인물이라는걸 깨닫습니다.







이올린 자신이 사랑했던 인물이자... 펜드래건의 구세주이자

자신의 인생 목숨 모두를 포기하고 복수할려고 했던 대상이라니...







흑태자는 그래도 망설이지 말고 어서 죽이라고 합니다.


이에 이올린은 거부하지만







인간몸으로 궁극의 그리마를 발동시킨 상태

지금은 지쳐서 아무런 증세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파괴신처럼 폭주하게 될것이고

이전 파괴신들과 달리 더욱더 엄청난 존재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괴물이 되어 주체를 못하기전에

내가 사랑한 모든걸을 자신의 손으로 부수기전에 여기서 끝을 내달라는 흑태자







흑태자는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당신

이올린 손에 죽는다며 아무런 미련없이 갈수있다며

부탁을 합니다.







애잔보스.... 이올린







그리고 이올린은 흑태자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라시드와 모든사람 그리고 흑태자를 위해서...


그리고 칼로 찌릅니다...







죽어가는 흑태자를 안고 슬퍼하는 이올린







그거야.. 니가 틈만나면 죽일려.. 아니야...

슬퍼하렴...







아직 이올린 당신에겐 라시드와 펜드래건이 있으니 슬퍼하지 말라합니다.


그리고 나를 계속 기억해주는한 당신의 마음속에 계속 살아 있을거라면서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들과 라시드를 부탁한다며

이내 숨을 거둡니다....


ㅠㅠ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ㅠㅠ







이후 모든이들의 선망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흑태자가 죽고


게이시르 제국은 해체가 되었으며

다음해에 안타리아의 9개 국가들은 이사건의 시발점이라고 볼수있는

그라테스에 모여 영구적인 평화조약에 서명했고


라시드는 이들을 이끄는 동맹의 맹주자리에 올랐으며

수천년간에 걸친 신들과의 전쟁이 끝이 났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꼐


창세기전2 엔딩...







창세기전2 결말이 나고

창세기전2 엔딩 크리딧까지 다 끝나면

쿠키영상이라고 볼수있는게 나오는데







그로부터 1백 70만년 후 오딧세이호







방금 막 출발한 오딧세이호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거리는 

함장 프라이오스와 부함장 데이모스







그곳에 무엇이 기다리던 나아가야할 세계







이 모든게 역사에 한획을 긋는것이라는 베라모드...







다른은하를 첫 진출하는 아르케인들







그곳을 바로 이성계의 이름을 따서

행성이름을 안타리아 행성이라 정합니다.







그리고 아르케 행성의 첫 이름도 안타리아라고 불리엇다며

시작으로썬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발하는 오딧세이 호


이로써 창세기전2 결말이 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결국 이들은 계속되는 시간을 반복되는게 창세기전2 엔딩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난 이들은 생각치 못하게 과거의 아르케 행성 안타리아 행성에 도착해

그들이 모든걸 이루고 그리고 모든걸 부수려 했고


그걸 자신들이 만든것에 의해 막히며


이 모든것 조차 시간의 굴레에 계속 반복되는 창세기전 세계관 스토리




이렇게 창세기전2 가 막을 내립니다.

옛날 게임치고는 창세기전 스토리가 너무나도 괜찮았던거 같앗습니다.


옛날게임이라 나머지는 모두 별루였지만..

하는동안 점차 스토리에 빠져드는걸 볼수 있습니다.

창세기전2 결말도 마음에 들고


창세기전2 결말에 대한 해석도 딱히 필요 없엇고, 케릭터마다 워낙 쌔다보니

딱히 이렇다할 공략도 필요 없었네요.


왜 고전명작 알피지에 창세기전2도 포함되어 있는지 알수 있엇던 게임


이제 창세기전2 엔딩도 봤겟다. 이제 조금 쉬었다가.


창세기전2 다음 스토리인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창세기전3 파트 1 , 2 모두

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