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이나이스와 부시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는
브리기다 파페브록
그녀를 강까지 데려다주고있는데
적들이 나타납니다.
만나기로했던 밀수업자는 죽어있고
나타나는 적들
간단하게 뚜우샤!
고마움을 표시하는 브리기다
도대체 뭔짓을 했길레
애들이 미친듯이 오냐
너가 모르면 누가알어
아무것도 모르는채 사흘이나 숨어다녓다고?
일단은 추측은 해봤는데
모름
답답해서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기로
이나이스랑 부시가 탓던 호송대를 물어보니
습격당했다고 합니다.
원래 루트대로 조심스럽게
신중을 기하여 아이들도 나누어가며 태워갔고
브리기다는 이나이스 마차에 같이
그러던 어느날 전령이 한 지령을 넘겨줬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계획이 바뀌었다고
원래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
하지만 얼마 안가 습격
습격당할때의 회상인데
혼자 부리나케 도망중인 모습
호송대 사람들은 습격당해 모두 죽임을 당함
사람이란 사람은 자비없이 모두 죽인
부시를 태우고 있던 마차는
마부가 활에 맞고 숲속으로 그대로 사라졌고
이나이스는 적들이 생포
전령이 지휘관에게 준 편지를 묻자
바로 건네주는 브리기다
편지를 전해주고 그대로 혼자 배를 몰고 떠납니다.
편지를 살펴보니
루트를 바꾸라는 지령이 써있는데
보낸사람이 킴볼트군요
바로 킴볼트쪽으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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