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격리: 전염병 편
코르부트의 계획이 하나하나식 밝혀지고 있지만
무엇을 위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고 있다.
게다가 왜 전염병을 퍼트린건지...
눈뜬 아르티움
안나와 같이 있군요
근데 재수없는소리 하고있는 이여자...
...?
쓸쓸한데 뭐...
쓸쓸함을 말하면서 옆에 앉는데 보일랑말랑 하는 육체를 어필합니다.
사실 다 보이니 스샷으로 짜름
제손을 자기얼굴에 가져다 대면서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달랍니다.
자기를 안아 달라고 하는 안나..
외로웟군...
데헷...
그리고 하얀 장면으로 교차되더니
앞에는 의사 선생님이 계신군요...
아 슈발 꿈?
다행히 안나와 아르티움은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나는 상처치료로 좀더 남아있기로 하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까
먼저 가라는 안나
진짜 꿈인가...
주위를 살펴보니
격리된 사람들
감염 때문에 죽은사람들은 바로 소각시키네여
그리고 감염된 아이들을 안심시키기위해
마스크를 벗고 다니던 한 병사가 감염되서 곧 죽을 상황인 병사
아이들은 이미 죽었다고 하네여...
뭔가 애잔보스....
여기서 도덕포인트가 오른다고 해서 3번까지 들어봣는데
오르진 않더군요..
격리실을 나가는데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데
이 전염병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한종류라고 하네여
이 바이러스는 특이하게 발생하고 이틀동안 치사율 95퍼나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사율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누군가 일부러 만들어 퍼트린 생화학 병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화학병기는 제 3차대전 핵전쟁 이전에
만들어졌다는 소리를 들은적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메트로 밖에서 가져와
이곳에서 무기로 사용하고 있을거라고 보고
밖에 자주 드나드는 레인져에게 자문을 구할생각이군요
밖으로 나오니 자긴 감기에 걸렷는데
전염병으로 의심되어 잡혀온 병사가 보입니다.
도덕(모럴) 포인트 +1
감염되지 않는 저는 프리패스이군요
저 떄문인지
힘으로 뚫어볼려다가 경고사격에 다들 다시
물러나는군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버섯재배하는 곳이군요
그리고 더 안쪽에 칸이 있군요
한시가 바쁘다며 다크윈을 구하러 가자고 합니다.
한쟈는 앞서 말한거처럼 상인 연합인데
어째서인지 아무이유없이 이곳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성격상 이윤이 나지않으면 투자를 안하는 집단인데...
안쪽에서 들으니 그들은 조만간 있을 폴리스 협정에서
협상 카드로 사용할려고 이곳을 투자한다고 하네여
아직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다크윈을 구출하러 갑시다.
격리: 전염병 챕터 끝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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