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스파르타 편
시작하기 앞서, 다시 한번 정리해서 알려드리자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메트로 2033의 1년후 스토리 이지만
메트로 2034의 내용은 아닙니다.무엇보다 메트로 2034는 연애물?이니...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게임으로 만들다보니 새로운 세계관이라 보시면 될듯
메트로 2033 의 트루엔딩인 배드엔딩의 이후의 1년후 시점입니다.
다 죽인줄만 알았던 검은존재,
다시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검은 존재를 다크윈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바로 미사일을 떨어트렸던
정원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정원쪽이 바로 다크윈 둥지였죠.
미사일로 쏴서 없애버린건 비밀 아닌 비밀
메트로 2033 엔딩이죠
인간보다 대단히 크고 풍만한 존재인 다크윈
끔찍한 생물들...
게다가 섬뜩...
현재 검은 존재들은 인간들을 보이는 족족
공격하고 있는 상태
쥐 귀엽다.
직접본적들은 없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들은 강하며 사악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사람을 맨손으로 찢을수 잇다고 합니다만
다 소문일뿐 확정적인건 없습니다.
검은 존재들을 보고 살아남은 이들이 없고 죽은자들만 있으니 소문만...
그리고 진실은 더욱더 살벌하다고 합니다.
딱히 소재목이 없는 스파르타 챕터
처음엔 버그인줄
시작하자마자 모닥불에서 옹기종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하지만 멀리서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아르티움 앞에 나타나는
다크윈들
그리고 눈 앞에서 노살리스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아르티움을 덮치기 시작합니다.
아르티움은 저항하며 칼을 꼽아 죽이는데
죽이고 나니 방금 전까지 이야기를 나누던
동료들
아르티움은 자신이 무슨짓을 한지 모른체
동료의 피가 뭍은 손을 지켜보고 있는데
눈앞에 다시 나타난 다크윈
그리고 정신을 잃습니다.
누군가가 절 깨우는 소리에 정신이 듭니다.
칸이 와서 또 악몽을 꾸엇냐며 물어봅니다.
방금일들은 모두 꿈이엇군요.
그리고 최근에 다크윈이 살고 있던 정원쪽을 살피다가
살아있는 다크윈을 발견하고 그 떄문에 아르티움을 찾아 왔다고 합니다.
칸에게 여기에 있으면 안된다는 울만
여기는 바로 전작에서 찾아낸 비밀기지 D6 지역입니다.
현재 레인져들의 아지트가 되어버린
칸이 아르티움을 찾아온 이유는
살아있는 다크윈과 아르티움이 접촉해서
그와 이야기를 해서 잘 풀어가보자고 설득을 하자는겁니다.
현재 밀러나 다른사람들은 다크윈은 사악하고 위협적이며
현재 인간을 말살할려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죠.
아르티움방안에 또 있는 기타
작동시키면 도덕 포인트가 오릅니다.
그리고 도덕포인트/모럴포인트에 관한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메트로 2033 처럼 정리해서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무기고 아저씨한테
이것저것 장비를 지원받도록 합시다.
울만과 칸이 있는곳에 오니
레스니스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식이 느린 울만은 잘 모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마주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레스니스키에 대해 물어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레스니스키는 실종에다가 연구실은 엉망상태라고 하군요
그리고 무기에 관해서도 말하는데
아직 어떤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칸은 1년전에 이곳의 미사일로 다크윈들을 폭격한건
인류의 최대 실수라고 합니다.
메트로 2033 에서는 그들의 진정한 목적이 뭔지 모르고
아르티움에게 접촉만 계속할려던것만 알수 있죠
하지만 그들의 의중을 알지못한체 의문을 품으며 아르티움도 폭격을 감행했구요
칸은 이떄까지 다크윈의 행동에 의문을 품죠.
새로운 가능성도 생각해보고요
이제는 힘이 아닌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는 칸의 입장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밀러가 있는 작전회의실로 들어갑니다.
칸은 밀러에게 자신이 정원에서 다행히 살아있는 검은존재를 발견했다고 보고를 합니다.
역시나 다크윈에게 좋은감정따윈 없는 밀러
그저 지금은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칸은 자기에게 기회를 달라고합니다.
다크윈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 나갈수 있도록
허락하는 밀러
그리고 저격수 한명을 소개 합니다.
바로 대화는 미끼일뿐
저격으로 남은 다크윈을 없애려 듭니다.
칸은 이를 용납할수 없죠
밀러에게 항의를 계속해보지만 결국 끌려나갑니다.
현재 밀러는 아르티움을 통해 다크윈을 소탕할 생각을 가지고 있죠
정신만 차리고 있다면 문제 없을거라는
그리고 남은 부하들에게 레스니스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첩자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으나 첩자로 의심된다면 생포 그또한 불가피할시 사살도 허락합니다.
이유는 그와 함께 연구실에서 사라진 물건이 굉장히 위험한 물건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메트로 내에 잠깐 등장햇던 샤샤엄마 이후로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캐
두근두근 절 기다리구 있군요
하지만 절 거들어도 안보는 안나
뭔가 억지로 저와함께 간다는 느낌이 드는...
매우 거침
그리고 예전에 봤던 자동운행되는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정원에 있는 다크윈을 만나러 떠나도록 합시다.
스파르타 챕터 끝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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