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메트로 2033 리덕스에 이은 다음시리즈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를 연재 하겠습니다.
소설이 원작인 게임으로 알아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2033 > 2034 > 2035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시간 배경은 메트로 2033의 1년후 인 2034년이지만
주인공도 그대로이고 칸도 다시 등장하는걸 보니 소설과 다르게 가는듯 합니다.
이제부터 소설과 게임은 별개의 노선을 탄다고 봐도 무방하더라구요.
메트로 2033만 세계관이 같고 이후엔 각자 노선으로
그리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는 메트로라스트라이트의 그래픽 리메이크판이라
볼수있는데 그런데 딱히 보니까 다를게없더군요.
대신 메트로 2033 은 크게 변화가 있고
도덕 포인트만 조금 다르니 그점만 참고하고
그럼 시작 하겟습니다.
터널 내에 구멍 뚤린곳에 한 아이가 서있습니다.
바로 아르티움의 어린시절
과거 회상중인
두명의 친구와 정원에 갔던날을
회상중이군요
3명이서 항상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듯 합니다.
그곳에 누가 가자고했는지
왜 갔는지 물어보지만
안알랴쥼ㅋ
아르티움은 자기 딴엔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생각 하는듯 하군요
하지만 이젠 정말 완벽한 거짓말..
같이 다녓던 친구들이 모두 죽어버렷군요...
지상으로 연결된 게이트
핵전쟁 이후 지상이 어떤지 궁금해서 어린아이 3명이서
몰래 게이트를 열었는데...
하지만 그 문으로 인해 돌연변이들이 메트로 내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아르티움은
이 사건의 최초의 발단은
그날 어머니와 함께 갔던 정원에서 시작됬다고 합니다.
핵전쟁 이전인거 같군요
지상의 마지막 기억 많은 사람들과
현재와 다르게 평화로운 거리
그날 마지막 본 배경을 그리는
아르티움
그날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마지막 아이스크림
이유는
바로 그날
핵전쟁의 시작
인류는 멸망했고,
살아남은자들은 메트로로 숨어 들어갔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
살아남은자들은 원래 있던 사람들의 숫자의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살아남은이들은 신의 은총인가
아니면 신마저 죽은 세상인가...
같이 더불어 살아야할 지구를 자기들 손으로
없애버린 인간
지상에 살았던 기억은 잃지않고
기억하고 있지만
단 한가지만 빼고
바로 어머니의 얼굴
인류가 멸망할때 바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만 기억할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생각인
아르티움
어머니를 많이 그리워 하는 모습
그리고 다짐하는 아르티움
그렇게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리덕스가 시작 됩니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궤도차에서
메뉴를 고르는 주인공
난이도는 전작과 같이 생존에 어려움으로
레인저 난이도로 시작해볼까 했는데 너무 극혐이라 패스
레인져 난이도에 대충 설명 드리자면 모든 UI가 모조리 사라진다는겁니다.
총알갯수나 남은시간 등등..
1회차 플레이시라면 그냥 넘어가세요...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 극혐
그래도 난이도 있어하는걸 좋아하니 어려움에
용맹대신 생존으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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