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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 서풍의광시곡] 스토리 공략 18화 - 결투


이어서


결투 편







비프로스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연합원들







서로 덕담이나 나누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작전의 승리의 주역

시라노를 찾는 프레데릭







메디치이야기







시라노는 다가오는 프레데릭에게 할말이 있다며

자리좀 비켜달라고 합니다..







프레데릭은 이전투를 승리로 이끈 시라노에게

술한잔을 건네지만







술잔대신 프레대신에게

결투신청하는 시라노







프레데릭은 싸움을 거절하지만







시라노는 서로의 명예나 검술대련이 아니라

원하는건 목숨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승리를 자축하는 이 자리에선

절대 결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내일 아침에 1:1 싸우자고

미룹니다.







기분 나빠진 프레데릭

화를 내보지만






역으로 화내는 시라노







이때까지 자신의 행동엔 한점부끄러움이 없음을 밝히기

위해 결두를 받아드립니다.







군사에겐 미안하지만

하지만 결코 싸움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클라우제비츠도 믿고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해뜨기전부터 기다리는

시라노







약속시간에 재때 나타난

프레데렉







결투에 앞서 이싸움을 건 이유를

물어보지만







응 안알랴쥼


그리고 결투에 들어갑니다.







이길리 없는 프레데릭







지는 안알려주면서

자긴 궁금한건 못찹는 시라노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기억하고 있는 프레데릭


그리고 그를 죽인 일을 후회하고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후회따윈 안하고 있는 프레데릭


자신은 시민을 보호하기위한 정당방위였고

다시말해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결투에서 진건 진것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미련은 없냐고 물어보는

시라노







미련은 당연히 남는다고

집에 남겨질 아내와 딸만 생각하면...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시라노







그리고 자기가 당햇던일을 설명해주면서

당신은 죗값을 대신 치룰필요 없다며 그만 산을 내려가라고 합니다.




숙영지로 돌아가는 지도


창세기전 외전1 서풍의 광시곡은 여기서 분기점이 나눠집니다.

엔딩이 총 3개이니 다보고 싶은분은 요기서 세이브






숙영지로 돌아오니 결투의결과를 기다렸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분위기...







결투는 잘 마무리 되엇다고 알려줍니다.







그런데 고인을 모독하지 말라는

프레데릭 병사들






결투를 끝내고 내려간 프레데릭이

막사에서 죽어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결투를 끝내고 걸어서

내려갓는데..


시체로 발견된 프레데릭

무언가 잘못됨을 느끼는 시라노...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