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가 풀렷는지 슬슬 기어나오기 시작하는 아기길냥이
가까이 가면 무서워는 하는데
나와서 놀기 시작하는데
놀다 지쳐 이불위에서 자기도함 ㅎㅎ...
그리고 뭔지는 모르는데 와서 발물기 시작하는데
아프지만 너무 좋다... 근데... 새끼고양이인데 발톱 잘라도 될까요..?
밤에 제가 잘때도 발 물고 아 귓볼 물어서 화들짝 놀래서 깨기도함 흐앙...
아 또 밥통에 사료 계속 채워놨더니 배가 너무 빵빵한데 괜찮은거... 맞나요?
이건 조언 들어서 화장실을 밥통이랑 멀리 놔두니 이불에 오줌안싸고
화장실에서 용변보기 시작함 갓갓 모래... 근데 임시방편을 만든건데 너무 작은게 함정
내일 화장실 사러 가야할거같네요.
근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4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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